앞서 5일 CJ라이브시티는 경기도에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기본협약 등 해제 통보의 건'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내고, CJ 홈페이지를 통해 "소송 진행 시 5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으로, 협약 무효의 소 제기 없이 사업 정상화를 위해 경기도와 적극적인 협의를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 부지사는 "매각한 상업용지의 소유권을...
연구원
◇CJ ENM
2분기 연말로 갈수록 계속 좋아질 실적
2분기 영업이익 399억원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라이브시티 영향은 일단락. 주가 회복 예상
이익 증가와 함께 재무건전성 개선 시작. 목표주가 11만 원 유지
안도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현대백화점
지누스 역효과 소멸되는 4분기부터 주가 회복 전망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7,000원 유지
2분기...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CJ라이브시티 사업협약 해제와 관련해 K-컬처밸리 사업을 책임 있게 추진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성중 행정부지사는 11일 오후 고양시 장항동 K-컬처밸리 사업부지를 찾아 “K-컬처밸리 사업이 반드시 진행돼야 경기북부 발전에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경기도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지금 누구 탓을 할...
연구원
◇CJ ENM
2Q24 Preview: 비핵심 자산 매각 시작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1,000원 유지
2Q24 Preview: 수익화 전략의 효과 보여줄 것
라이브시티 중단은 부정적이나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한 수준
최용현 KB증권 연구원
◇기아
EV3로 중소형 세그먼트 공략 개시
2Q24 Preview: 우상향 중인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추가 자사주 소각 2,500억 원 연말에 집행될...
경기도가 8년 만에 협약 해제를 결정한 K-컬처밸리 사업과 관련해 CJ라이브시티 측의 사업 추진 의지 부족으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경기도는 옛 CJ라이브시티 부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공영개발 방식으로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0일 도청...
최근 CJENM이 출자한 CJ라이브시티의 K-컬쳐밸리 복합개발사업의 불확실성 부각으로 주가 조정받았으나, CJ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으로 매수 기회에 활용할 것으로 조언했다.
양지환·이지니 대신증권 연구원은 "CJ의 NAV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CJ올리브영의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CJ올리브영은 1분기 매출액 1조793억...
경기도, K컬처밸리 사업 시행사 CJ라이브시티에 협약 해제 통보CJ라이브시티 “조정안 수용·사업 추진 원했지만 경기도가 거부”
국내 최초 100% 민간투자로 진행한 문화 인프라 조성 프로젝트, 고양 ‘K-컬처밸리’가 경기도의 협약 해지 통보로 결국 무산됐다.
CJ라이브시티는 K컬처밸리와 관련해 8년 만에 ‘사업 종료’를 공식화했다. 다만 CJ그룹의 사업 계속...
'K-컬처밸리' 조성사업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 경기도 소유 부지 32만6400㎡에 CJ그룹 계열사 CJ라이브시티가 총 사업비 2조원 가량을 투자, 세계 최대 규모의 K-팝 공연장(아레나)과 스튜디오·테마파크·숙박시설·관광단지 등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2015년 공모를 통해 CJ그룹이 선정됐으며, 사업기한은 지난달 30일까지다.
그러나 CJ라이브시티가 최근 공사비...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 CJ라이브시티 등 다양한 주변 개발호재를 갖췄다.
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은 이달 경기 파주시 목동동 363일원에서 ‘파주 운정 한신더휴’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74~84㎡, 총 520가구 규모로, GTX-A(예정) 노선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있다.
이밖에 계룡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이달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K팝의 성지가 될 ‘CJ라이브시티 아레나’도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 중이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2만석의 실내 좌석과 4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야외 공간이 연계되는 초대형 규모로 지어진다. CJ라이브시티는 음악, 영화, 드라마, 예능 등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를 전 세계인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K-콘텐츠 경험형 복합단지’...
공사 멈춘 현장, 적막한 분위기 감돌아주민들 "주변 상가들 사업 지연에 피해 큰 상황"전문가 "아레나 공연장 필요성 절실"
“CJ라이브시티가 진짜 만들어지긴 하나요? 아직 허허벌판인데다 건물도 뼈대만 만들고 지금은 기척도 없어요.”
29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서 만난 주민 백혜선(64) 씨는 “계획했던 대로 하루빨리 K컬처 밸리가...
특히 CJ그룹이 주도해 매년 역대 최대 참가자 수 기록을 경신 중인 K컬처 축제 ‘케이콘(KCON)’과 글로벌 음악 시상식 ‘마마 어워즈(MAMA: Mnet Asian Music Awards))’는 K팝 대표 공연으로 부상했다.이 회장의 숙원 사업인 ‘CJ라이브시티’를 더는 미룰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더는 미국이나 홍콩에서 마마 어워즈를 열지 않기 위해서라도, K팝 전문 아레나는...
CJ라이브시티, 국토부 PF조정위에 조정 신청'K팝 전문 공연장' 건설 목표…이재현 회장 숙원 사업2024년 준공 목표였으나 현재 공정률 17%대 불과
CJ그룹이 야심 차게 추진 중인 콘텐츠 경험형 복합단지 ‘CJ라이브시티’ 사업이 운명의 기로에 놓였다. 7년째 적자 누적으로 사업이 표류 중인 가운데 11월 정부의 ‘민관합동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정 대상...
현재 진행이 중단된 CJ라이브시티(복합문화테마파크) 사업 재개, CJ제일제당과 대한통운을 중심으로 한 국내외 설비 투자 확장, CJ ENM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리미엄 IP(지적재산권) 확보 등이 남아있어서다.
최한승 한국기업평가 평가2실장은 "CJ ENM의 영업 실적 개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커머스 부문의 원가 효율성 개선 노력에도 티빙의 이익...
CJ ENM 자회사 CJ라이브시티의 신임 대표로 김진국 CJ인재원장이 선임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서울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간대 경영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지난 1991년 CJ제일제당 인사팀에 입사해 인사, 경영 부문에서 두루 경험을 쌓았다. CJ올리브영 경영지원실장, CJ오쇼핑 인사담당, CJ인사운영실장 등을 역임했다.
영업양도
△ CJ ENM, 계열사 씨제이라이브시티에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목적 550억 원 자금 대여
△ 뉴로메카, 우주 잔해물 포획을 위한 전개형 및 로봇팔형 탑재체 기술개발 연구개발과제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 협약 체결
△지엔원에너지, 엔투텍외 1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유진로봇,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와 49억 원 규모 800V 인버터 라인...
2% 늘었지만, 피프스 시즌 영화 제작 비용 발생하면서 적자 기록
음악 부문은 앨범 판매와 라이브 매출 확대 호조 등으로 성장성·수익성 개선
4분기 가이던스 고려하면 부진 지속 전망
피프스 시즌과 티빙의 수익성 개선이 절실하지만, 단기간 개선은 어려울 전망
다만, 티빙을 통한 OTT 시장 공략, 피프스 시즌과 CJ ENM 시너지 본격화 등으로 방향성은 좋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