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67세. 본래대로라면 퇴직하고도 남을 나이에도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현장에서 뛰고 있다.
신규 원전 건설, 원전 10기 수출, 노후 원전의 계속운전 허가. 원전이 뜨거운 감자가 된 상황에서 이를 총괄하는 한수원은 핵심 공공기관으로 떠올랐다. 황 사장은 윤석열 정부의 첫 한수원 사장이다. 보통 산업통상자원부나 한수원 출신 등을 사장으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입주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비롯해 외부 스타트업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오픈 윅스(Open Weeks)를 개최했다.
6일 서울혁신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총 2주에 걸쳐 나흘 동안 열린다. 입주기업 사업 아이템 가운데 4개의 특징을 뽑아내 강연 및 토크쇼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달 23일과 24일 양일간 열린 1주차 행사에는 각각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