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닉이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DSCO)으로부터 ‘더블로 골드(Doublo Gold)’, ‘울트라 베라(Ultra Vera)’, ‘미쿨S(Micool S)’등 3종의 의료기기 수입허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더블로 골드’와 ‘울트라 베라’는 하이로닉의 주력 제품군인 HIFU(집속형 초음파) 방식의 의료기기로 국내에서는 집속형 초음파를 통해
제넨셀 관계사 에이피알지는 인도에서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APRG64’의 제2상 임상시험을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업체는 최근 생명윤리위원회(IRB) 역할을 수행하는 인도 임상시험심사위원회(EC)로부터 아유르베다(Ayurveda) 의약품 임상 계획을 승인받았다. 아유르베다는 인도 중앙의약품 표준통제국(CDSCO)에
골드퍼시픽의 자회사 에이피알지(APRG)가 인도 중앙의약품 표준관리국(CDSCO)으로부터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APRG64'의 임상 1상 완료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경희대학교 바이오메디컬연구센터(BMRI) 강세찬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진행한 이번 인도 임상 1상은 약물이 체내 인자들
골드퍼시픽 자회사 에이피알지는 델타변이가 확산되고 있는 인도에서 한국파마, 제넨셀 등과 함께 램데시비르 50배 이상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APRG64’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주도적으로 나선다.
회사측은 올 3분기 인도 임상1상을 마치고 국내 및 인도ㆍ유럽연합 글로벌 임상2상을 주도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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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퍼시픽이 자회사 에이피알지(APRG)에 대한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24일 골드퍼시픽은 지난 21일 에이피알지에 1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통한 추가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골드퍼시픽이 이번에 추가 투자에 나선 에이피알지는 천연물 원료 ‘APRG64’ 기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이다. APRG64는 경희
드래곤플라이가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개발 사업에 진출한다.
드래곤플라이는 에이피알지 주식회사와 천연물 원료 ‘APRG64’를 기반으로 코로나19 치료제 신약개발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신약개발과 유관한 각종 치료제 개발, 임상, 파이프라인 발굴, 기술사업화 등에 나선다. 에이피알지는 신약개
인도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을 공식 승인했다고 현지 정보통신부 장관이 2일 밝혔다.
이날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프라카시 자바데카르 인도 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어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인도에서는 정부 기관인 인도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DSCO) 내 인도의약품관
인도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관계자를 인용해 인도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DSCO)이 이날 영국 옥스퍼드대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인도에서 코로나19 백신 사용이 승인된 것은
재생의료전문 바이오기업 시지바이오는 골형성 촉진 단백질 ‘노보시스’가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entral Drugs Standard Control Organization, CDSCO)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인도 인구는 약 14억 명으로 중국에 이어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국가로, 인도 의약품부에 따르면 의료기기 시장이 매년 10% 이상
골드퍼시픽 자회사인 에이피알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APRG64’의 해외 임상 진행을 위한 원료의약품 생산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원료의약품 생산은 8일 인도 ‘중앙의약품 표준관리국(CDSCO)으로부터 승인받은 임상 1상을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에이피알지는 16일 제넨셀과 원료의약품 생산을 위한 계약
8일 국내 증시는 상한가 7개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이날 주식시장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같은날 골드퍼시픽은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장을 마쳤다. 자회사인 에이피알지가 인도에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아 코로나 치료제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골드퍼시픽 자
필룩스가 제넨셀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추진 중인 코로나19 치료제의 인도 임상 및 공동사업화에 속도를 낸다.
필룩스는 11일 제넨셀과 향후 투자 및 지분 참여 등을 포함한 전략적 제휴 관계를 강화하기로 하고, 제넨셀이 특허를 보유한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와 신부전증 치료제에 대한 공동사업화 등을 추진하기 위한 세부논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넨셀은
대웅제약은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DSCO)으로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11일 밝혔다.
DWRX2003은 세포의 자가포식 작용을 활성화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기전을 갖는다. 이미 동물을 대상으로 한 체내 효능시험을 진행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웅제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임상시험계획(IND)을 필리핀 식품의약품안전처(FDA)에 지난 3일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대웅제약은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DSCO)에도 동일한 계획을 지난 5월 제출한 바 있다.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가속화를
인도 약물 규제기관은 뭄바이 제네릭 회사인 시플라(Cipla) 및 다국적 제약회사의 로컬 자회사를 포함한 인도 내 200개 제약회사들을 대상으로 저품질 약물생산 여부에 대하여 인스펙션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 의약품 통제국(CDGI)이 인스펙션의 전반을 관리하고 있으며 체계적으로 위반 제약회사들의 목록을 작성하고 있다고 인도 타임지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