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가 정기 인사를 발표하고 신임 이사 3인을 임명했다.
한국애브비는 △스페셜티 사업부 마케팅 부서 서성덕 부장 △수입제품 품질 책임자 박찬일 부장 △개발부 스터디 스타트업 부서 김옥진 부장을 각각 이사로 임명하는 정기 인사를 1일 자로 발표했다.
서성덕 이사는 GSK 및 길리어드에서 소화기사업부, 순환기사업부에서 영업 및 마케팅 업무 등 다양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임상시험 유효성 평가 기준을 국제 표준에 맞추고, 만성 C형 간염 치료제의 표준치료법을 반영하기 위해 ‘만성 C형 간염치료제 임상시험 평가 가이드라인’을 29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주요 유효성 평가항목의 평가 기간 변경 △복합제에 대한 독성시험 면제기준 제시 △최신 만성 C형 간염 표준치료법 정보 반영 등이다
한국애브비가 한국엘러간과 양사의 비즈니스 운영관리 시스템 전반을 통합하고 5월 1일부로 국내에서 단일 법인으로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2023년은 애브비가 2013년 기업 분사를 통해 창립된 이래 10주년을 맞는 해로, 엘러간 과의 비즈니스 운영 시스템과 기업문화 등 경영 관리 전반을 통합해 하나의 애브비(one AbbVie)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미국 정부·모더나, 특허권자 정부 과학자 포함 놓고 ‘욱신각신’ 모더나·화이자, 소규모 제약사들과 특허 분쟁 조만간 양사 맞붙을 가능성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특허권을 놓고 이해관계자들이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 제약사들은 서로 권리를 가지겠다고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고, 정부와 학계 과학자들은 누가 무얼 발명했는지 판단하는 데
미국 식품의약처(FD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와 ‘몰누피라비르’ 긴급 사용승인을 각각 22일과 23일(현지시각) 차례로 내렸다. 우리 정부도 23일 팍스로비드 16만2000명 분 도입을 위한 실무협의를 마쳤다고 한다.코로나19 게임 체인저로 여겨지는 ‘먹는 치료제’ 도입이 멀지 않은 가운데, 코로나19 치료
올해 유한양행은 렉라자(레이저티닙)의 해외 진출을 비롯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 임상이 진행되어 있다. 이에 대해 유안타증권은 7만6000원, 삼성증권은 8만 원을 목표주가로 제시했다.
서미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400억 원) 대비 32.
제약업계 1위 유한양행이 라이선스 수익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4% 성장한 4394억 7600만 원, 영업이익은 152.8% 증가한 428억35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유한양행 전체 실적은 매출이 전년 대비 9.4% 증가한 1조 6199억 원, 영업이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3분기 실적이 외형성장면에서 대체로 선방했다. 다만,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환자들의 병원 방문 기피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수밖에 없어 업계는 긴장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과 종근당 등 업계 상위 제약사들의 외형과 수익성이 함께 성장했다. 유한양행은 3분기 매출액 41
유한양행이 위장관 질환 치료신약 YH12852 물질 기술 이전 라이선스 수익에 힘입어 3분기 누적 매출이 1조 원을 돌파했다.
유한양행은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9.6% 증가한 4165억 5800만 원, 영업이익은 143.1% 성장한 246억 77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의 증가는 라이선스 수익 상승이 주요인이다.
필룩스가 제넨셀의 항암면역세포 치료제 특허에 대한 공동 사업 추진에 나선다. 필룩스는 바이오사업 부문에서의 신성장 동력을 적극적으로 개발, 확보함으로써 바이오사업의 성장기반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 수립과 함께 구체적인 노력에 보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필룩스는 30일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산업자문계약을 체결하고 면역세포치료제, 천연물
미국 바이오업체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에 집중하다가 쓴맛을 톡톡히 봤다.
길리어드 주가는 19일(현지시간) 전일 대비 4.9% 급락한 65.70달러로 마감했다. 차세대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았던 류마티스 관절염 신약 필고티니브(Filgotinib)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얻는 데 실패했다는 소식이 악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에 주춤했던 글로벌 제약업계의 인수·합병(M&A) 움직임이 다시 활발해질 조짐이다.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로 각각 주목받는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이하 아스트라)와 미국 길리어드사이언스(이하 길리어드)의 합병 가능성이 제기됐다. 아스트라가 지난달 길리어드와 비공식적으로 접촉해 합병을 타진했다고 7
벤처케피탈(VC) 아주IB투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 바이오 분야 투자 성과를 내고 있다. 회사는 자회사의 네트워크와 해외 투자 포트폴리오를 적극 활용해 지속적으로 투자 성과를 올린다는 계획이다.
27일 아주IB투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진단키트 제조사인 젠바디가 코로나 19 항체 진단키트인
에이치엘비는 이뮤노믹테라퓨틱스 대표이사인 윌리엄 헐 박사를 에이치엘비 이사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에이치엘비는 지난단 27일 새로운 항암 파이프라인 확보 차원에서 이뮤노믹테라퓨틱스에 투자 및 인수를 결정하고 앞으로 지분을 51%까지 확대해 나스닥 또는 코스닥 시장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뮤노믹의 창업자인
에이치엘비는 13일 이뮤노믹테라퓨틱스 대표이사인 윌리엄 헐(William Hearl) 박사를 에이치엘비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7일 에이치엘비는 새로운 항암 파이프라인 확보 차원에서 이뮤노믹테라퓨틱스에 투자 및 인수를 결정하고 앞으로 지분을 51%까지 확대해 나스닥 또는 코스닥 시장에 IPO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
7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삼성전자 #에이프로젠제약 #신풍제약 #삼성전자우 #에이프로젠 KIC #LG화학 등이다.
삼성전자는 4거래일 연속 오르며 주가가 8거래일 만에 6만 원대로 복귀했다. 전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69%(1600원) 오른 6만1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들이 3거래일 연속 사들였도 기관도 어제만 1499억 원 순매
6일 국내 증시에서는 5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 관련주가 급등했다.
신종 코로나 치료보조제 '인터페론'의 건강보험 적용 소식에 에이프로젠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9.66% 오른 1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계열사인 에이프로젠H&G도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에이프로젠KIC
28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진양제약 #삼성전자 #케이엠 #진원생명과학 #오공 등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국내 확진자가 늘고 전 세계적으로 퍼지는 양상을 보이면서 증시에서는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 찾기에 나선 모양새다.
우선 진양제약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과거 사스 바이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같이 ‘과일 박쥐’에서 유래했다는 소
23일 국내 증시에서는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우한 폐렴이 중국 전역으로 퍼지며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수혜 기대 종목들에 투심이 쏠렸다.
이날 바디텍메드는 전 거래일보다 30.00% 오른 1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바디텍메드는 중국에 진출해 있는 체외진단 전문 기업이다. 특히 중국 감염진
한림대학교가 C형간염 등 바이러스 질환 치료제 분야의 권위자인 안데스 할베리(Anders Hallberg) 스웨덴 웁살라대학교 명예총장에게 명예의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일송아트홀에서 진행된 학위수여식은 한림대학교 윤대원 이사장, 김중수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데스 할베리 명예박사의 업적을 되짚고 한림대학교 학위의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