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랄랄이 고액을 후원한 10대에게 후원금을 환불해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헤드럴경제에 따르면 BJ랄랄이 최근 거액을 후원한 중학생의 가족을 찾아 후원금을 돌려주었다. 환불한 후원금은 약 140만원이다.
앞서 BJ랄랄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중학생 구독자 가족으로부터 후원금 환불 요청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BJ 랄랄(본명 이유라)이 중학생이 쏜 거액의 별풍선 환불 요청을 거절해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연예계에 따르면 BJ 랄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지금까지 쏜 별풍선을 환불해달라는 시청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여기서 BJ 랄랄은 중학생 팬 가족으로부터 받은 쪽지를 공개했다. 그가 공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BJ랄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生 어게인’ 특집으로 이계인, 김준호, 황혜영, 랄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랄랄은 “저는 낯가림이 없다. 어릴 적 엄마가 피아노 교습소를 했는데 그때 장애인 아동을 가르친 게 계기가 되어 사회복지사가 되셨다”라며 “사람을 아주 사랑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