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초아는 “(AOA)탈퇴할 때 내걸 하고 싶다는 생각에 나갔다. 그런데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한 3년 동안 누워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지석진은 “악플에 타격을 받았구나. 솔직히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다. 욕하는 사람 일부분이다. 일부분이 전투적이라 많아 보이는 거다. 세상 사람들이 한가하지가 않다”라고 위로했다.
이어 “‘런닝맨’도 14년을...
이날 초아는 "(AOA 탈퇴 이후) 사실 3년 정도 방송을 쉬었다. 쉬려고 쉬었던 건 아니고 탈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라며 "그룹을 그만두는 게 저는 직장을 그만두는 일처럼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봤을 땐 팀 자체를 가족으로 봤던 것 같다"고 팀 탈퇴 당시를 회상했다.
앞서 초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심쿵해' 등...
‘놀던언니’ 가수 초아가 그룹 AOA 탈퇴 이유를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채널S 예능 ‘놀던 언니’에서는 멤버들(채리나, 이지혜, 아이비, 나르샤, 초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초아는 “고등학생 때 연습생을 하다가 회사가 정리돼 대학 때 알바를 했다. IPTV 영업왕도 했다”며 “한 달에 500만 원씩 벌어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 도장 찍을 때 부모님께 말씀...
2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초아, AOA 제일 먼저 뛰쳐나간 말 못 할 사정 많은 그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초아는 자신이 활동했던 그룹 AOA 근황에 대해 “팀이 7명이었다가 한명씩 다 떠났다”라며 “일단 제가 제일 먼저 떠났다. 저는 제 동생들 다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이 “한 명씩 그만두고 하다가 지금은 AOA가 운영을 안...
이에 AOA 멤버 초아, 혜정, 찬미 등이 중재에 나서기도 했다. 특히 이미 팀을 탈퇴한 맏언니인 초아는 “우리 스케줄 정말 살인적이었다. 네(지민)가 예민한 걸 민아한테 풀었을 수도 있고. 또 민아가 예민할 때 너가 그렇게 보일 수 있다”라고 했다. 멤버들의 계속되는 중재에 결국 권민아는 지민의 사과를 받겠다며 “나도 최대한 노력할게. 잊으려고 많이 이해하려고...
AOA 출신 초아가 공백기 근황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AOA 탈퇴 후 3년 공백기를 깨고 복귀한 초아의 일상이 그려졌다.
초아는 3년 공백기에 대해 “아이돌 활동할 때 잠을 많이 못 자지 않냐. 1년 동안 잠을 많이 잤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활동할 때는 많은 부분을 회사가 도와주지 않냐. 나도 어른인데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걸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약 3년여 만에 방송에 컴백한다.
tvN ‘온앤오프’ 측은 15일 초아가 ‘온앤오프’ 멤버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초아는 ‘사적 모임’ 멤버로 합류해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엄정화, 성시경과 함께 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초아씨는 최근 복귀와 함께 유튜브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앤오프...
그룹 AOA 출신 초아가 커버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영상이 화제다.
초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초아 Dynamite-BTS (cover by CHOA)'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초아는 밝은 표정을 지으며,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색다른 느낌의 '다이너마이트'를 불렀다. 초아의 커버곡에 반응은 뜨거웠다. 9만 개가 넘는 '좋아요...
AOA 출신 초아가 연예계에 복귀한 가운데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했다.
28일 초아의 소속사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는 “복귀 소식이 전해지고 광고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라며 “신중한 선택을 앞둔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초아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초아 CHOA’를 통해 직접 부른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복귀를 알렸다. 해당...
걸그룹 AOA 출신 초아가 신생기획사에서 새출발한다.
소속사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초아가 최근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초아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초아의 새 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앞으로 다양한 초아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
걸그룹 AOA 출신 초아가 신생기획사에서 새출발한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21일 마이데일리 단독 보도에 따르면 초아는 FNC 엔터테인먼트 창립멤버인 김영선 대표가 세운 신생기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서 새둥지를 틀었다.
2012년 AOA로 데뷔해 팀 시그니처 보이스로 불리며 활약하던 초아는 2017년 우울증과 불면증을 호소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공식입장을 통해 “권민아의 쾌유를 최우선으로 바라고 있다”라며 “신지민의 활동을 묻는 권민아의 연락에 답을 못했던 이유는 신지민이 일반인의 삶을 살고 싶다고 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권민아와 초아는 2012년 AOA로 데뷔해 활동했다. 하지만 2017년 초아는 건강을 이유로 갑작스럽게 탈퇴했으며 권민아 역시 2019년 탈퇴 후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AOA 출신 권민아의 심경이 눈길을 끈다.
권민아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에게도 말하지 못한 것 세상에 말했더니 결국 내 탓이 됐다”라며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권민아는 AOA 활동 시절 리더인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이로 인해 지민은 AOA를 탈퇴하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초아는 2017년 AOA 탈퇴 전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SNS를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선 바 있다. 초아는 “임신도 하지 않았고 낙태도 하지 않았다”며 “결혼하기 위해 탈퇴하는 것도 아니다”고 강하게 선을 그었다.
초아는 오래 전부터 탈퇴에 대한 고민과 논의를 회사에 털어놓았고 대표님의 동의 끝에 글을 올리게 됐다고 전했다. 다만 초아는 SNS 글 업로드...
외에도 AOA의 소속사 FNC를 저격했으며 나머지 동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일부 멤버를 방관자로 지목했다.
또 민아는 자신이 SNS상에서 AOA 멤버들을 언팔로우한 이유에 대해서도 기억을 지우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탈퇴 당시 우울증과 불면증을 언급했던 초아 역시 AOA 탈퇴 후 지민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민은 '소설'이라고 대응했다가 민아의 계속된 폭로에 결국 사과한 뒤, 팀에서 탈퇴하고 연예 활동을 모두 중단했다.
2012년 데뷔한 AOA는 지민, 초아, 혜정, 민아, 설현, 찬미, 유경 8인조로 시작했다. 이후 2016년 유경을 시작으로 초아, 민아가 탈퇴해 5인조로 활동해왔다.
지민과 절친했던 멤버 설현을 두고 다른 멤버를 괴롭히는 지민의 만행을 방관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이어졌다. 지민의 탈퇴에도 나락으로 떨어진 팀의 이미지는 쉽게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다.
한편 AOA는 2012년 8인조로 데뷔했으나 유경, 초아, 민아가 탈퇴하며 5인조로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지민까지 탈퇴하며 현재 설현, 유나, 찬미, 혜정만 남은 상황이다.
지난 2017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설현은 AOA는 4명, 3명으로 나뉘어 숙소를 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설현은 "개인시간이 필요한 멤버와 단합을 좋아하는 멤버로 나눠져 있다"라며 자신과 초아, 찬미, 유나가 한 숙소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방안에 들어가면 누가 있는지 모를 정도로 조용하게 지낸다"라고...
FNC엔터테인먼트가 어떤 입장을 표명할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AOA 멤버였던 초아의 발언이 화제가 됐다. 초아는 JTBC ‘보스와의 동침’에 출연해 당시 FNC엔터테인먼트 대표였던 한성호에게 "좋은 얘기를 하고 싶은데 사실 우리가 대표님을 잘 모른다"라며 "뜨지 않으면 말을 잘 안 섞으신다"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에 한성호는 당황한...
초아는 2012년 AOA 리더로 데뷔했다. AOA는 데뷔 당시 지민, 초아, 혜정, 민아, 설현, 찬미, 유경 8인조로 시작을 했다. 이후 2016년 유경을 시작으로 초아, 민아가 탈퇴해 현재 5인조로 활동 중이다.
초아는 탈퇴 당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 결혼 발표로 팀을 탈퇴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대해 초아는 "나는 임신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