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초아, '온앤오프' 합류…엄정화·성시경과 호흡

입력 2021-01-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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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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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약 3년여 만에 방송에 컴백한다.

tvN ‘온앤오프’ 측은 15일 초아가 ‘온앤오프’ 멤버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초아는 ‘사적 모임’ 멤버로 합류해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엄정화, 성시경과 함께 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초아씨는 최근 복귀와 함께 유튜브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앤오프'를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었다며, 3년여 만에 처음 출연하는 방송으로 '온앤오프'를 선택해줬다.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초아씨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과 자신의 진솔한 모습(OFF)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지난해 첫 방송된 이후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진솔한 일상과 속마음이 공개되며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2월 중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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