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온은 미국 정부부처와 호흡기바이러스 치료제 ABN101의 공동개발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ABN101은 범용 항바이러스 치료제(Broad-spectrum antiviral drug)로 개발 중인 에이비온의 파이프라인이다. 차세대 인터페론 베타로서 기존 자연형 인터페론 베타의 물질 안정성을 개선하고 생산수율을 500배 이상 높여 경제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제형의 연구 및...
에이비온은 바이러스성 호흡기질환(viral respiratory infection) 흡입기 치료제 후보물질 ‘ABN101’의 비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한다. ATS는 미국 내 호흡기 관련 전문의가 가장 많이 참석하는 저명한 학회로 주요 호흡기 치료제나 질환에 대한 최신 임상이나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학회로 알려져있다.
회사에 따르면 에이비온은 차세대...
신 대표이사는 "공모자금은 주요 파이프라인인 ABN401과 ABN101 임상시험비로 주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인재 영입을 포함한 연구개발비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송 첨복단지 연구 및 생산시설을 위한 시설자금으로도 활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이비온은 오는 24∼25일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을 통해...
에이비온의 주요 파이프라인은 c-Met 타깃 저분자화합물 ‘ABN401’과 인터페론베타 바이오베터 ‘ABN101’이다. 이 외에도 7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다.
신영기 에이비온 대표이사는 “전사적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코스닥 이전 상장을 진행하고, 표적항암제 분야 글로벌 선도 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7년 설립된 에이비온은...
에이비온이 전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ABN101에 대한 위탁개발생산(CDMO: Contract Development Manufacture Organization) 계약을 체결했다다고 3일 밝혔다.
ABN101은 인터페론 베타의 바이오베터 제제로 주요 파이프라인 중 하나다.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신약후보물질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에이비온과 세계 최고의 CDMO 기술을 보유한...
이번 기술성 평가에서는 회사의 주요 개발 파이프라인인 폐암 및 위암 등 고형암 치료제인 ABN401과 다발성경화증치료제 및 항암 유효약물인 ABN101기술에 대해 중점적으로 평가받았다.
에이비온은 이번 기술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연내 코스닥 시장 이전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에이비온은 지난달 23일 ABN401의 임상1∙2상...
에이비온은 국내 유일의 동반진단 기반 신약개발 기업으로 동반진단을 활용한 c-Met 억제 위암 치료제(ABN401), 다발성경화증 치료제(ABN 101), HPV 양성 두경부암 표적병용치료제(ABN 301) 등을 개발해 왔다.
에이비온은 임상비용 조달을 위해 NH투자증권이 설립한 기업인수목적회사 '엔에이치스팩8호'와의 스팩 상장을 추진해왔으나 올해 초 코스닥 합병 상장...
에이비온의 동반진단을 활용한 c-Met 억제 위암 치료제(ABN401)의 경우 비임상, 다발성경화증 치료제(ABN 101)과 HPV 양성 두경부암 표적병용치료제(ABN 301)는 후보물질 단계여서 기술성 및 사업성 등을 판단하기 이르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신영기 대표는 "(합병 미승인에 대한) 거래소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 "파이프라인의 개발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에이비온이 개발 중인 ABN101은 기존의 인터페론 베타에 당쇄를 추가해 생산성, 안정성, 약동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에이비온은 동반진단을 통해 6개월 이내에 약효를 확인할 수 있게 해 의료비 부담을 크게 줄일 계획이다.
또한 생산성 역시 기존 인터페론 베타보다 최소 20배 이상 높이는 기술을 확보해 생산 단가를 크게 낮출 수 있다. 높은 생산성을...
에이비온이 개발 중인 ABN101은 바이오마커를 개발하고 동반진단을 실시함으로써 기존 치료제의 단점을 극복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치료제는 2년을 사용하고 나서야 약효가 확인되는데 ABN101은 6개월 이내로 약효 입증이 가능하다"면서 "매년 수천 만원에 이르는 환자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에이비온은 고형암의 유발요인...
두 사람의 챔피언전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자 경기 당일인 15일 오전부터 포털사이트에는 티켓링크가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한편 이번 경기는 IPTV IB스포츠를 통해서 이날 오후 7시부터 생중계된다. 또 SkyLife 채널 48번, ABN아름방송(61번), CMB(101번)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온라인 방송은 아프리카TV와 몬스터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