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오늘(2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손연재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손연재의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금융맨 출신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다. 1985년생으로 1994년생인 손연재와는 9살 차이가 난다.
손연재는 지난 4월 열애설을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12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지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해당 화보에서 손연재는 블랙 미니 원피스에 하얀 면사포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한 예비신랑으로 보이는 남성과 손을 잡고 걷는 뒷모습도 살짝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손연
배우 출신 박상아가 시아버지인 전 대통령 전두환 씨 장례식에서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됐다.
2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빈소에서 고인의 둘째 며느리인 박상아는 조문객 맞이를 했고, 이는 다수의 매체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됐다.
머리를 하나로 묶고 검은 상복을 입은 박상아는 남편인 전 씨의 차남인 전재용 씨와 함께 예배를 위해 온 교회 관계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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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깜짝 결혼 발표…'8월의 신부' 된다
배우 강소라가 결혼을 깜짝 발표했습니다. 강소라는 17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손편지를 공개하고 "친동생 혹은 친구, 언니, 누나처
‘마이웨이’에 등장한 배우 김홍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홍표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서울예술대학 출신으로 1994년 연극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95년 SBS 공채 탤런트로 본격 연기 생활에 발을 들였다. 특히 김홍표는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피트를 닮은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데뷔 후 SBS ‘LA아리랑’,
배우 정찬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정찬은 지난 17일 새벽 1시 6분에 서울대 병원에서 득남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의 몸무게는 2.7kg이다.
정찬은 현재 13개월 된 딸이 있으며, 이번에는 득남을 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것이다.
정찬은 지난 1995년 MBC ‘TV시티 오디션’으로 데뷔한 후 1996년 SBS 드라마 ‘8월의 신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