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순'이 시청률 10% 이상을 이끌어냈다. 또 신규로 선보인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비긴어게인'까지 선전이 이어지면서 JTBC의 채널 경쟁력 역시 높아진 상태다.
한 방송관계자는 "이전엔 JTBC 출연 섭외가 오면 지상파의 1.5배에서 2배 이상을 불렀지만 이젠 그런 부분도 사라졌다"고 달라진 분위기를 귀띔했다.
'추노', '7급공무원' 천성일...
이후 드라마‘오작교 형제들’‘7급 공무원’‘각시탈’ ‘굿닥터’‘내일도 칸타빌레’‘용팔이’ 등 출연하면서, 그리고 영화 ‘패션왕’ ‘그놈이다’를 거치면서 향상된 연기력을 보였다. 이렇게 한발 한발 노력해서 한때 연기력 비판을 받았던 주원은 모든 연기자들이 받고 싶어 하는 2015 SBS 연기대상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이다.
연기력은 이처럼...
‘오작교 형제들’부터 연기력 논란은 모두 사라졌고 주원은 이후 드라마 ‘7급 공무원’ ‘각시탈’ ‘굿닥터’ ‘내일도 칸타빌레’ , 영화 ‘패션왕’ 등에 출연하면서 캐릭터나 연기력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시켰다. 그리고 ‘용팔이’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감정 연기와 외형이 두드러진 연기를 오가면서도 캐릭터의 진정성을 시청자에게 전달해 “주원이 이...
2011년 시청률 50%대를 기록한 KBS 주말극‘오작교 형제들’을 하면서 주원의 연기의 세기는 정교해졌고 감정과 연기가 따로 놀던 것이 감정이 실린 연기로 변해갔다. 동료 배우들과의 연기조화도 한층 좋아졌다. 무엇보다 연기자로서 자신감을 갖게 됐다. ‘오작교 형제들’부터 주원의 연기력 논란은 모두 사라졌고 이후 드라마 ‘7급공무원’ ‘각시탈’ ‘굿닥터’...
사극의 대가 이병훈 PD와 함께 지난 2010년 ‘동이’를 공동 연출한 김상협 PD는 지난해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을 통해 배우들의 디테일한 감정선을 뽑아내며 주목받은 연출자다.
자칫 막장이 될 수 있는 드라마 소재를 어떻게 지루하지 않게 연출할지 고민했다는 김 PD는 승희와 지은의 상반되는 캐릭터 구축을 통해 그러한 딜레마를 극복했다. 그는 “1회의 캐나다...
이날 수지는 드라마 '구가의 서'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상 후보에 올라 '여왕의 교실'의 고현정, '7급 공무원'의 최강희, '메디컬탑팀'의 정려원 등을 제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지가 고현정을 능가할만한 연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MBC 연기대상'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했다.
네티즌들은 "조재현 김상중 정보석, 저 엄청난 양반들이 황금연기상에...
여자 최우수상 후보 중 미니시리즈 부문에는 고현정(여왕의 교실), 배수지(구가의 서), 정려원(메디컬 탑팀), 최강희(7급 공무원)가 올랐다. 특별기획 부문에는 문근영(불의 여신 정이), 신은경(스캔들), 하지원(기황후)이 연속극 부문에는 박원숙(백년의 유산), 유진(백년의 유산), 하희라(잘났어 정말), 한지혜(금 나와라 뚝딱)가 각각 올랐다.
공개된 명단을...
이들은 “올해 MBC 드라마가 약세였다”면서 그나마 화제가 된 드라마로 기황후, 스캔들, 구가의 서, 불의 여신 정이, 백년의 유산, 7급 공무원, 여왕의 교실, 금나와라 뚝딱 등을 꼽았고 논란은 많았지만 시청률은 빠지지 않는 작품으로 오로라공주를 뽑았다.
MC 김구라는 “대작이면서 모양새 좋게 상을 줄 수 있는게 기황후”라고 언급했고 김희철과 박지윤도 올해의...
주원 본인과 시청자가 인정하듯 ‘오작교 형제들’로 인해 많은 발전을 했습니다.” 소속사의 이 같은 전략은 주원 성공의 원동력이 됐다.
이후 탁월한 작품 선택의 안목을 보여준 주원은 ‘각시탈’, ‘7급 공무원’, ‘굿닥터’에서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고 작품을 흥행작으로 이끌었다. 특히 최근 끝난 ‘굿닥터’에서 주원은 진정성이 담긴 진화한 연기력을 보이며...
이후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7급 공무원’ 등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꾸준히 연기력을 다져왔다. 그 결과물이 ‘굿닥터’의 주원이다. 아직 절반도 채 방송되지 않은 ‘굿닥터’ 주원이 어떻게 극을 이끌어 나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종석과 주원, 두 배우는 연기력에 더해진 독특한 캐릭터가 자신의 스타성을 높이고 있다. 두 배우가 앞으로...
이종석 외에도 서인국, 소녀시대 유리, 박철민, 박정철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영화 ‘7급 공무원’을 제작한 영화사 수작이 제작을 담당한다.
이종석은 지난 1일 종영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시청률 20%(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넘어서며 수목극 1위...
8일 밤 방송된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는 전국 기준 11.2%(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8.4%로 종영한 전작 '7급 공무원'보다 3%포인트 가까이 상승한 수치이다.
그러나 나란히 첫 방송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 11.3%의 시청률을 기록해 0.1%포인트의 매우 근소한 차이로 시청률 경쟁에서 밀렸다.
이날 '구가의 서'는...
14.7% 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무철(김태우)이 부하의 배신으로 고독한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 오영(송혜교)이 욕실에서 팔목을 그은 채 자살을 시도했고 오수(조인성)가 발견해 끌어안고 오열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아이리스2'는 10.3%, MBC '7급 공무원'은 8.4%의 시청률을 각각...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대기업 상속녀)와 MBC ‘7급 공무원’의 주원(그룹회장 아들)이 연기한다. 주말에는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의 박용우(백화점 회장 장손)와 SBS ‘돈의 화신’의 황정음(저축은행 후계자) 등이 재벌 혹은 재벌2세로 등장하고 있다.
다음달 6일 첫 방영될 MBC ‘금나와라 뚝딱’에서는 연정훈과 이태성이 재벌...
이날 방송에서는 오수(조인성)와 오영(송혜교)가 가슴 아픔 입맞춤을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수의 정체를 알고 있는 오영은 그에 대한 원망감을 감추지 못했고 오수는 힘들어 하는 오영의 모습에 괴로워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2'는 10.5%, MBC '7급 공무원'은 8.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14.9% 보다 1.6% 포인트 하락한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비서(배종옥)이 온실 안에 비밀의 방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오영(송혜교)의 비디오 테이프를 보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2'는 9.5%, MBC '7급 공무원'은 9.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오수는 뇌종양이 재발된 오영을 살리고자 무철(김태우)의 친누나이자 최고의 뇌전문의인 선희(정경순)을 찾아가 간곡히 부탁하지만 거절당한다. 이에 오수는 무철을 찾아가 과거 연인이었던 희주(경수진)처럼 만들지 말자고 오열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2'는 10.0%, MBC '7급 공무원'은 7.9%를 각각 기록했다.
시청률이 높고 유명배우가 나오는 드라마 광고는 이미 완판행렬을 기록하며 드라마 인기를 실감케 한다. 지난 3월 4일~10일 기준으로 현재 지상파 3사에서 방송하는 드라마 12편을 조사한 결과 광고가 완판 된 드라마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와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SBS 수목드라마 ‘그...
‘그 겨울’은 현재 KBS2 ‘아이리스’, MBC ‘7급 공무원’등 쟁쟁한 인기 드라마를 재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 가운데 ‘만약에’ ‘들리나요’ 등을 통해 OST의 차세대 여왕으로 점쳐지고 있는 소녀시대의 태연이 OSR에 참여하면서 ‘그 겨울’ 신드롬을 부추길 전망이다.
태연이 부른 ‘그리고 하나’는 서정적인 가사와...
7일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이하 동일) 14.4%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3%보다 1.1%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영(송혜교)은 오빠 오수(조인성)의 정체에 의심을 품으며 괴로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2'는 9.5%, MBC '7급 공무원'은 9.9%를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