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을 앞두고 공개된 재산을 기준으로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자의 재산은 마이너스 6억9000만원가량이다. 일부 부동산이 있지만 자신과 부인 명의의 대출금 약 7억8000만원 탓이다.
반면 최시중 딸 최호정 의원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외동딸로 80억원 대의 자산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4년도...
여야가 지방선거 투표가 시작된 4일 ‘소중한 한표’를 읍소하고 나섰다.
민현주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유권자께서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기를 바란다”며 “박근혜 정부가 힘을 갖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민 대변인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엇박자를 내서는 국민의 삶이 나아지는 속도가 현격히...
첫 방송한 유시민의 ‘정치다방’이 6.4 지방선거 판세에 대해 다양한 각도의 가능성을 짚었다. 27일 오후 팟빵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정치다방’에서는 1부 세월호 참사와 2부 지방선거 판세를 전망했다.
2부에서 노회찬 정의당 전 대표는 “6월 4일 날 국민들이 하고 싶은 것은 대통령 선거”라며 “그 날 대통령 선거를 하면 정권이 바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