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프로야구 대상 월간 MVP 기부 챌린지를 통해 소외 계층 아동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고 6일 밝혔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국내 유일 제약사 주최 야구 시상식으로 14년째 운영되고 있다.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동안 주간·월간 MVP를 선정하고 상금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면역칸’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지난해부터 월간 MVP 수상자의 온택
한국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가 6월 한국야구위원회(KBO)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됐다.
KBO는 11일 6월 월간 MPV 기자단 투표에서 이정후가 총점 63.94점으로 박병호(Kt wiz·17.12점)를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정후는 기자단 투표에서 31표 중 23표(74.2%), 팬 투표 36만4694표 중 19만5776표(
'김태균' '유희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소속 4번타자 김태균이 6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6월 MVP로 한화 김태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1일 열린 기자단 투표를 통해 유효표 28표 중 13표를 얻어 46.4%의 점유율로 MVP로 선정됐다. 두산 베어
이대호(32ㆍ소프트뱅크 호크스)가 6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일본 무대 진출 후 개인 통산 세 번째 수상이다.
일본 신문 스포츠 닛폰은 8일 “이대호가 6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이대호는 6월 한 달간 타율 0.400로 30안타 3홈런 14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바 있다.
2012년 5월과 7월에 이어 세 번째 MVP 수상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29ㆍNC 다이노스)이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6월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됐다.
찰리는 지난 1일 실시된 프로야구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7표 중 10표를 획득해 6표를 얻은 삼성 라이온즈 투수 윤성환을 제치고 최우수 선수가 됐다.
찰리는 지난달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