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특유의 허슬 플레이로 또 다시 안타를 만들어냈다.
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앞서 김하성은 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선발 달튼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양 팀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최초의 MLB 정규리그 개막전인 서울시리즈 1차전에서 홈팀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김하성을 5번 타자 유격수로 배치했다.
산더르 보하르츠(2루수)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가 테이블 세터로 나서고, 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
류현진(32·LA 다저스)이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2019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오전 8시 45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NLDS' 3차전 워싱턴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베테랑 포수 러셀 마틴과 호흡을
강정호 홈런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즌 13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강정호는 2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 3-7로 뒤진 9회초 시즌 13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번 홈런은 8월2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7경기만에 터진 홈런이었다. 또한
미국 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 선수가 데뷔 첫 해 두 자리수 홈런을 달성한 가운데 그의 이상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정호 선수는 6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티아라 지연이 이상형임을 밝히며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정호 선수는 오래전부터 티아라 지연을 이상형이라고 언급해왔다.
2012년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룰루랄라’에서도
강정호
‘6타수 무안타’. 강정호가(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부진한 타율을 이어가고 있다.
16일(이하 한국시각) 강정호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이 2할7푼(62타수 17안타)까지 떨어졌다.
이날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