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5일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사진 등 관련 기록을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진상규명위)에 추가 제공했다. 지난해 8월과 11월, 올 2월에 이어 네 번째 관련 자료를 넘겼다.
국정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242쪽 분량 기록물 22건과 사진 204장을 진상규명위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5·18 당시 차륜형 장갑차가 시위 현장에 투입되고,
청와대는 11일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후보자 3명 중 권태오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과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의 임명을 재추천해달라고 국회에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는 오늘 오후 국회에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위 후보를 재추천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며 “자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