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중심인 본점 4N5에 비해 잡화(가방,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뷰티, F&B)등이 대거 입점한 점이 눈에 띄었다.
9층에 올라서면 눈은 더욱 휘둥그레진다. 2000평 규모로 조성된 '신세계 홈'이라는 생활전문간이 이 곳에 자리잡았다. 한국의 대표 주거방식인 아파트의 특성을 접목한 점이 신선했다. 기존 백화점에서는 결코 접할 수 없었던 상식을 깬 인테리어와...
신세계 본점은 지난해 4N5에 이어 올해는 남성관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했다.
2000년 개장해 몰링(Malling)의 개념을 처음 도입한 코엑스몰은 1년 8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지난 11월 기존의 복합쇼핑몰을 넘어 문화, 예술, 비즈니스, 쇼핑, 관광이 함께 어우러진 '컬처 플랫폼'으로 재탄생했다.
롯데월드몰은 '편집형 숍' 형태를 띠고 있으며, 국내...
지난해 국내 최초 컨템포러리 전문관 ‘4N5’, 올 8월 푸드마켓, 이번 럭셔리 남성전문관까지 신세계 본점 연매출 1조 클럽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연매출 1조 달성은 국내 80여개 백화점 중 롯데 본점(1999년), 신세계 강남점(2010년), 롯데 잠실점(2011년) 등 3개 점포만이 보유한 대기록이다. 신세계 본점은 2017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세계 본점장 이진수...
신세계백화점 본관 컨템포러리 패션관 ‘4N5’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가을 문을 연 4N5에는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소니아 바이 소니아리키엘, 국내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 바네사 브루노, 남성·키즈·IT라인까지 갖춘 풀라인 토털매장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 남성라인이 최초로 같이 들어온 러브 모스키노, 남녀 복합 매장으로 전개되는 이로(IRO) 등이 들어섰다.
4N5는...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충무로 본점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 총 출동하는 ‘해외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강남점, 센텀시티점에 이어 본점에서 마지막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150여개 명품 브랜드가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부터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300억원어치 물량을 선보인다. 특히 신세계가 직접 운영하는 명품 편집숍인...
신세계백화점 본점장 이진수 점장은 “최근 패션과 문화의 핵심 소비층으로 자리잡은 30~50대 남성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쇼핑 컨텐츠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남성전문관으로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지난해 오픈한 컨템포러리 전문관 4N5, 올해 프리미엄 식품관 푸드마켓에 이어 이번 남성전문관까지 풀라인 MD 구성을 통해 고품격 대표 백화점...
신세계 관계자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컨템포러리 전문관 ‘4N5’와 함께, 명동 오피스족 중심 젊은 층과 세계 각국에서 온 해외 관광객 등 새로운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오픈 9년만에 새단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푸드마켓은 특히 서울 한복판 도심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오피스족ㆍ싱글족들을 위한 푸드바, 글로서리, 베이커리 등 식음시설을 대폭...
삼성전자가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4N5’와 신관 5층에서 ‘삼성 갤럭시S5·기어 핏과 신세계가 함께 하는 라이프스타일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 최초로 신세계백화점 신관 4N5와 5층에서 라이프스타일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삼성전자는 백화점을 무대로 IT와 패션, 그리고 일상을 넘나드는...
신세계 본점 4N5 매장 마네킹들이 패션 팔찌 대신 삼성전자 신제품 갤럭시 기어핏을 차게 됐다.
신세계백화점은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삼성전자와 손잡고 ‘신세계 X 삼성전자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간 동안 신세계백화점은 4N5에 입점된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네킹을 활용해, 갤럭시S5와 기어핏의 생활 속 에피소드를 본점 신관 4층과 5층에...
신세계백화점은 주말 도깨비 여행객이 늘어나는 봄 시즌을 겨냥해 최신 트렌드 매장인 본점 ‘4N5’ 일부 자투리 공간을 대한항공 기내 콘셉트의 전시 공간으로 꾸몄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4N5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해외여행에 익숙한 20~40대의 젊은층인 것을 감안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케팅 차원에서 이 이벤트를 기획했다.
본점 5층에는 ‘드림...
장 대표는 신세계가 새롭게 선보인 센텀시티 ‘주라지’와 본점 ‘4N5’, ‘SSG 청담·마린시티’ 등이 콘텐츠 혁신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좋은 사례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신세계만의 DNA를 담아 성장을 위한 핵심 경쟁력을 갖추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처럼 장 대표가 ‘콘텐츠 혁신’을 강조하고 나선 것은 현재 신세계백화점이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