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67)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4일 정 관계에 따르면 이 전 차장은 1949년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 국제관계학을 공부했다.
1975년 9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무부에 들어간 후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 3등서기관, 주페루대한민국대사관 2등서기관, 주벨기에대한민국대
더불어민주당이 김현권(51) 전 의성한우협회장을 비례대표로 지목했다.
24일 정관계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1964년생으로 충암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천문학과(학사), 경북대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을 졸업했다.
2003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을 거쳐 의성마늘명품화사업단 단장, 의성지역혁신협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2005년 경북북부지역혁신협의회 산
박선숙(55‧여)전 환경부 차관이 국민의당 비례대표 명단 5번에 이름을 올렸다.
24일 정관계에 따르면 박 전 차관은 1960년 경기도 포천 출생이다.
창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역사학 학사,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민주당 지방선거선대책위원회 부대변인, 김대중 대통령당선자 부대변인, 대통령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 등을 거쳐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자 23번으로 김정주(58‧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기술본부장을 추천했다.
23일 정관계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1957년생으로 덕성여자고등학교를 나와 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원 환경공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서울시지회 이사, 2010년 서울도시개발공사 비상임이사를 역임했다.
2012년에는
임명배(50) 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상임감사가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자 24번으로 추천받았다.
23일 정관계에 따르면 임 전 감사는 경북 예천 출신으로 검정고시를 통해 중학교를 패스했다.
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와 경희대 대학원 석사 과정을 공부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들어가 노동조합위원장을 맡으며 정규직보다 2배 이상 많은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김광림 전 재정경제부 차관(경북 안동/새누리당)이 고향에서 3선에 도전한다.
21일 정관계에 따르면 김 전 차관은 1948년 안동에서 태어났다.
안동농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경제학 학사,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하버드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경희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그는 경제기획원 예산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이현재 전 중소기업청장이 경기도 하남시에서 문학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3번째 대결을 벌인다.
지난 18~19대 총선에서 이들은 1번씩(경기 하남 18대 문학진, 19대 이현재) 승패를 주고받은 바 있다.
21일 정관계에 따르면 이 전 청장은 1949년 충청북도 보은에서 태어났다.
청주고등학교를 나와 연세대학교 전자공학(학사
대한석탄공사 출신 인사 2명이 나란히 새누리당 공천을 확정지었다.
둘 다 초선에 지역도 강원이다.
석탄공사 이강후 전 사장(원주을)과 염동열 전 감사(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다.
18일 정관계에 따르면 1953년생인 이 전 사장은 원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강원대학교 법학,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1978년 22회 행정고시에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