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싱가포르 해양 사업 솔루션 전문 업체인 MEO와 해상풍력 사업 분야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MOU는 윤석열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 기간 이뤄졌다. 협약식은 싱가포르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참석한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탄 시 렝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역대 최대 규모 수주, 작년 한 해 매출의 30%에 달해현지 최고 전압인 400kV 초고압 풀-턴키 프로젝트 2건 동시 수주송종민 부회장 “한국 케이블 기술의 우수성과 경쟁력 지속 알릴 것”
대한전선이 초고압 전력망 수주 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한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SP PowerAssets Limite
글로벌 기업 발포어 비티와 영국 북부 지역에 전력망 구축"신규 전력망 부족한 유럽, 미국 등에서 수주 이어갈 것"
대한전선이 글로벌 인프라 그룹 발포어 비티(Balfour Beatty)에 초고압 전력망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영국 북부 지역에 132kV급 신규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노후된 가공선을 지중선으로
대한전선이 쿠웨이트에서 400kV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쿠웨이트 수전력청(MEW)이 발주한 이번 사업은 약 4200만 달러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다.
쿠웨이트 남쪽에 있는 와프라(Wafra) 지역의 변전소와 신도시인 키란(Khiran)의 발전소 및 술라이비야(Sulaibiya)의 변전소를 400kV 지중 전력망으로 연계하는
대한전선이 영국의 발포어 비티(Balfour Beatty)와 지중 송배전 사업에 대한 파트너십 구축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에 밝혔다.
발포어 비티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인프라 그룹으로, 연 매출이 15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회사다.
이번 MOU는 양사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회사는 향후 2030년까지 영국
대한전선이 바레인 초고압 시장에 진출하며, 중동 지역 주요 공급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대한전선은 바레인 수전력청(EWA, Electricity & Water Authority)이 발주한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약 6000만 달러(약 801억 원) 규모다.
해당 프로젝트는 바레인 북서쪽에 있는 알 자스라
300kV 초고압 전력망 구축 과정 수행글로벌 기업 경쟁 뚫고 선정…추가 수주 기대
대한전선은 쿠웨이트 수전력청(MEW)이 발주한 초고압 전력망 턴키(Turn-key)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주 금액이 6500만 달러(약 857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쿠웨이트의 수도인 쿠웨이트시티의 전력 수요 증가에 원활하게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 잇따라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일렉트릭은 영국 전력회사인 ‘내셔널그리드(National Grid)’와 400kV급 초고압 변압기 7대, 275kV급 변압기 1대 등 총 474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6일(현지 시간)영국 내셔널그리드 본
우리 정부와 민간기업이 구성한 팀코리아가 7억 달러(한화 약 8400억 원) 규모의 방글라데시 신도시 배전선로 및 변전소 설치·운영 사업을 수주했다.
국토교통부는 2일 서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사무실에서 제4차 한국-방글라데시 투자개발사업 공동협의체를 열고 팀코리아가 7억 달러 규모의 방글라데시 푸바찰 신도시 배전선로 건설·운영
대한전선이 싱가포르의 전력망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했다.
대한전선은 21일 싱가포르 전력회사인 SP파워에셋이 발주한 400kV 초고압케이블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금액은 5000만 달러(약 600억 원)에 달한다.
대한전선은 싱가포르 남서쪽에 있는 주롱 섬에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400kV 초고압케이블 및
현대일렉트릭은 오만전력청에 400kV(킬로볼트) 500MVA 초고압 변압기 3기를 공급했다고 31일 밝혔다. 400kV 변압기는 오만에서 취급하는 최대전압 사양이다.
수출 규모는 850만 달러(약 100억 원)다. 이번에 수출한 제품은 오만전력청이 자국 국가기술투자회사(ONEIC)와 함께 오만 북부 알 자프니안 지역에 건설 중인 알 제프넨 변전소에 설
대한전선이 영국 런던에서 925억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국내 전선업체가 영국에서 수주한 프로젝트 중 역대 최대규모다.
대한전선은 영국의 국영 전력회사인 ‘내셔널그리드 (National Grid)’와 ‘런던 파워 터널 2단계(London Power Tunnels 2, 이하 LPT2)’ 프로젝트의 전력망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
일진전기가 쿠웨이트 정부로부터 400kV 대규모 신도시 전력망 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884억 원으로 지난해 일진전기 매출의 12.1% 규모다.
일진전기는 계약에 따라 2020년 12월까지 쿠웨이트 주거복지청(PAHW)이 발주한 신도시 ‘알-무틀라’의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한다.
쿠웨이
LS전선과 대한전선이 쿠웨이트에서 대규모 전력망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LS전선은 쿠웨이트에서 1125억 원 규모의 신도시 전력망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LS전선이 참여한 사업은 쿠웨이트가 신도시인 알 무틀라(Al-Mutlaa)에 400kV 송전라인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수주로 LS전선은 400kV(킬로볼트)급 초고
대한전선은 쿠웨이트 주거복지청으로부터 400kV 초고압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LOA(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은 약 910억 원으로 납품하는 초고압케이블의 길이만 100km가 넘는다.
프로젝트는 쿠웨이트 신도시인 알 무틀라 시티(South Al Mutlaa City)의 신규 변전소 구간을 초고압 지중 전력망
LS전선은 쿠웨이트 대형 신도시 전력망 사업을 1125억 원 규모로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S전선은 쿠웨이트의 첫 번째 신도시인 알 무틀라(Al-Mutlaa)에 송전망을 구축한다.
알 무틀라는 쿠웨이트 수도인 쿠웨이트시티에서 서북쪽 약 40km 지역에 분당의 1.5배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서 LS전선은 400kV
LS전선은 바레인 수전력청의 1억2555만 달러(약 1424억 원) 규모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턴키로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바레인 정부가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라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바레인 전역에 신규 전력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LS전선은 프리미엄급인 400kV 초고압 케이블의 공급은 물론, 전기와 토목 공사 등 엔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