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예산 삭감 사태 후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에서 출범한 ‘과학기술과의동행’ 특별위원회위원장인 김소영 카이스트(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는 “단순히 복원됐다는 것에 집중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장, 한국 4차산업혁명정책센터장, 과기정통부 국가연구개발심의회 위원 등을 거쳤다. 연구개발...
서울성모병원 진료부원장, 가톨릭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U-헬스케어사업단장 등을 거쳤으며 보건산업진흥원 R&D 본부장,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디지털 헬스 특별 위원회위원장, 국가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사업의 민간 위원장 등을 수행했다.
프로젠이 개발 중인 비만·당뇨병 치료제 'PG-102'는 GLP-1과 GLP-2 수용체를 동시 타깃하는...
이 밖에 한 당선인은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과 한국건설경영협회 부회장, 대전상공회의소 특별위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출직 이사, 대한건설협회 제10대 대전시 회장·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차기 회장직을 맡은 한 당선인은 선거를 앞두고 양분된 대의원 민심을 수습하고 건설 경기 악화에 대응해 정부에 업계 의견을 확실히...
또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과 한국건설경영협회 부회장, 대전상공회의소 특별위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출직 이사, 대한건설협회 제10대 대전시 회장·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차기 회장직을 맡은 한 당선인은 선거를 앞두고 양분된 대의원 민심을 수습하고 건설 경기 악화에 대응해 정부에 업계 의견을 확실히 전달해야 하는 중책을...
전문가 그룹에는 서울 강남구의회 의원을 지낸 이인화 도원건축사사무소 대표, 고영삼 전 동명대학교 4차산업혁명연구센터장, 서울시 균형발전위원회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갑성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박 수석대변인은 “특위는 향후 필요에 따라 추가 위원을 위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서울-부산-광주 3각 축으로 논의한다’는 한 언론...
심지어 국내 AI 윤리 기준은 2020년 4차산업혁명위원회에서 의결한 ‘AI 윤리 기준’뿐이다. 해당 기준은 인권 보장, 프라이버시 보호, 투명성 등 인간성을 바탕으로 AI 발전을 논의하자는 내용이다.
김 의원은 “그동안 알파고 이후에 인공지능과 관련된 법안들이 발의됐으나 개별 과학기술진흥법들에 그쳤다”며 “이제는 AI 기술과 관련 산업의 표준, 글로벌과...
환노위 위원들이 법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해당 법안이 마련되면, 의원 총회를 거쳐 당론으로 채택해 윤석열 정부의 노동 개혁에 힘을 싣을 전망이다.
당 지도부는 공정채용법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 앞서 “노동개혁은 윤석열 정부의 가장 최우선되는 국정과제”라며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서 기존 노동 법제화, 수십...
인수위원회 코로나 특별위원으로 참여했다.
이사회에 앞서 열린 제2차 이사장단 회의에서 정관에 따라 노 전 청장을 차기 회장 단수 후보로 추천, 이사회 선임 절차를 거쳤으며 21일 총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그는 2월 말 물러나는 원희목 현 회장의 뒤를 이어 3월 1일부터 임기 2년의 제22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직을 맡게 된다.
이사회는 이날 전년 대비 4.6...
“초·중등 교육복지 늘려야…예산 삭감 반대”
반면 야당 진술인으로 공청회에 참석한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에서 미래 핵심 인재 양성과 지역 혁신의 거점으로서 대학의 역할은 중요하다”면서도 “초중고교 학생 수가 줄지만 학교·학급·교사 수는 증가해 교육재정은 계속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 반도체특위 위원장인 양향자 의원은 “지자체들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며 “특위 차원에서도 그 지역에 특화된 반도체 산업이 어떤 것이 좋을까 조언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반면 국회는 ‘K칩스법(반도체 특별법)’에 대한 심사조차 못하고 있다. 해당 법안은 8월 4일 발의됐지만 아직 상임위 소위원회에 계류돼 있다....
민간위원으로 임명주호영 “기술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규제혁신이 뒷받침돼야”성일종 “추진단, 현장 목소리를 담아 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제거해야”홍석준 “규제개혁, 선택적 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여야가 함께 하는 국회 규제개혁특별위원회 구성 추진2차 회의 10월 중...입지규제와 중소기업 관련 문제, 신기술ㆍ신산업 문제 논의 예정
국민의힘...
용산 대통령실은 7일 윤석열 대통령 직속 위원회 20개 중 13개를 통폐합하기로 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우선 존속기한이 만료되는 국가교육회의·4차산업혁명위·북방경제협력위·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는 연장하지 않고, 2009년 이래 구성되지 못하던 국가인적자원위도 폐지된다.
국가지식재산위·소재부품장비경쟁력강화위·국가물관리위·아시아문화중심도시위는...
윤 대통령 주문"4차 산업혁명 맞게 '임금 유연화·근로시간 자율선택권' 확대""노사 현안 자율적 해결하되 불법행위는 노사 불문 엄중 대응""생산가능인구 감소 따라 외국인 근로자 수혈하고 안전 확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 임금과 근로시간 체계 유연화를 주문했다.
용산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다른 한편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 혁신과 글로벌 산업구조의 대변혁 과정에서, 우리경제와 금융산업이 높은 부가가치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을지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금융위원장직에 취임을 앞두고, “현재 우리 국민들은 ‘금융’과 ‘금융위원회’에 어떤 역할을 기대하고 있을까?“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인공지능 솔루션, 디지털치료제 개발 업체 등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 흐름이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첨단 기술과의 융복합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디지털헬스위원회 설치를 통해 산업계 관련 전문가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의약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디지털촉진법이 제4차 산업혁명의 성패를 가늠하는 리트머스시험지가 될 것임에 분명하다.
김주훈 전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원장은 “지금은 산업정책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할 때다. 개별기업과 산업대상에서 사회공동체로서 창의력이 있는 인적(人的)자본을 키우는 정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부분이 정부가 반드시 해야 일이라는 것이다....
인수위는 지난달 김 교수를 인수위원으로 선임하면서 “최근 4차 산업혁명 전도사라는 타이틀이 붙을 정도로 해당 분야에 깊은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인수위는 김 교수를 포함해 여러 인물을 교육부 수장 후보군으로 올려논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인물이 정철영 서울대 농산업교육과 교수이다. 정 교수는 서울대 학생처장,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중견기업 특별법’을 반드시 일반법으로 전환해야 한다“면서, 새 정부는 물론 국회, 시민사회의 공감과 협력을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윤석열 당선인이 선언한 ‘경제계와의 핫라인’은 한 방향의 애로 수렴 창구가 아닌 양쪽으로 넓게 열린 혁신과 숙의의 공간이 되어야 마땅하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 경제의...
직속위원회 등 컨트롤타워 설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국토연구원의 '디지털 트윈 국토 구현을 위한 전략 및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트윈은 하나의 기술이 아니라 3차원 데이터 구축,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센서네트워크(5G), 클라우드와 플랫폼, 빅데이터 분석 및 시뮬레이션, 예측(AI) 모델 등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집합적 활용을 표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