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은 차별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술 및 품질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충하고 있다. 더불어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불확실성에 대비해 계열사별 질적 성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우선 지주회사인 ㈜GS의 물적 분할을 통해 지난해 1월 설립한 사업지주회사인 GS에너지를 중심으로 에너지 관련 신성장동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GS에너지는 지난해 6월 GS칼텍스로
GS칼텍스가 4차 고도화시설을 완공하며 국내 정유업계 중 고도화 비율 1위로 올라섰다.
GS칼텍스는 지난 16일 제4 고도화시설인 하루 5만3000배럴 처리 규모 VGOFCC시설(감압가스오일 유동상 촉매 분해시설)을 100% 상업가동하기 시작하며 정유 4사 중 가장 높은 고도화 비율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GS칼텍스는 4차 고도화시설 완공으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