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듀크대(2010년) 및 미주리 주립대학(2023년) 방문학자로 미중 기술패권을 연구했다. 현재 사단법인 한중연합회 회장 및 산하 중국경영연구소 소장과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더차이나’, ‘딥차이나’, ‘미중패권전쟁에 맞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국익의 길’ 등이 있다.
미국 듀크대(2010년) 및 미주리 주립대학(2023년) 방문학자로 미중기술패권을 연구했다. 현재 사단법인 한중연합회 회장 및 산하 중국경영연구소 소장과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더차이나’, ‘딥차이나’, ‘미중패권전쟁에 맞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국익의 길’ 등 다수.
백자현 WBF 회장은 개회식에서 “기초 연구와 임상 연구 간의 협력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생명과학자들의 소중한 네트워킹의 자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총 4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은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첨단융합학부의 김찬혁 교수가 암과 치매 치료제 개발 사례를, 서울대학교...
나찬호 조선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비피부과 의사들로 인해 오랜 기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접촉피부염’으로 오인해 스테로이드 연고로만 치료하던 환자가 대학병원 내원 후 잠행 백선으로 진단받고 치료받은 사례도 있으며 ‘지루피부염’으로 진단받은 환자가 ‘옴진드기 감염증’으로 확인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 교수는...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이 대학 언어연구소 이윤희 교수가 4일 제16차 세계기호학회 학술대회(16th World Congress of the IASS/AIS) 총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세계기호학회 집행위원은 회장 선거에 대한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있는 자리다.
지난 2~6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다양한 기호들과 현실들’을 주제로 개최된 제16회...
전날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손정호, 김서영, 조주신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비대위원장들과 입장을 내고 임 회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임 회장은 사직한 전공의와 휴학한 의대생을 대표하지 않는다”라며 “그 어떤 테이블에서도 임 회장과 같이 앉을 생각이 없다”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임 회장 및...
버핏, 주식 팔며 악천후 대비하는데우리 거대야당은 금투세 강행 시사동학개미 입을 손실은 안중에 없나
‘오마하의 현인’으로 통하는 미국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워런 버핏의 생일은 8월 30일이다.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는 지난달 30일 본지 ‘이투데이 말투데이’에서 버핏의 명언을 다뤘다. “첫째 원칙은 돈을 잃지 않는 것이고, 둘째 원칙은...
윤을식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제10대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장에 연임됐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9월부터 2년이다.
1964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윤을식 협회장은 제30대 안암병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17대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제4대 대한수련병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또 일정 기준을 충족한 법과 대학 모두에게 로스쿨 참여의 기회를 줌으로써 변호사 시험이 제대로 된 자격시험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조홍식 교수회장은 개회사에서 “법률의 수요는 지난 40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했고 법률가의 역할은 날로 중요해지고 있으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법학은 쪼그라들어버렸다”고 지적했다. 조 회장은 “로스쿨은...
이진경 서울과학기술대 교양대학 교수와 이상욱 한양대 철학과 교수, 박성진 서울여대 중문학과 교수,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가 ‘AI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인문학’을 주제로 총 4개 강좌를 시행한다.
포니정재단은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컨퍼런스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비즈니스 교육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유명한 데일카네기코리아를...
이 회장은 평소 장학 사업과 교육 부자재·시설 기증 등 교육 관련 기부활동에 앞장서왔다. 카이스트 뿐 아니라 전국의 초·중·고, 대학에 130개가 넘는 기숙사, 도서관, 체육관 등을 건립해 기증했다.
또 우정학원을 설립해 전남 화순 능주중·고, 서울 덕원여중·고, 덕원예고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정교육문화재단을 통해 한국으로 온 43개국 외국인 유학생...
이번 공모전은 ‘친환경 건축자재 시멘트 건축물’을 주제로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부터 투시도, 평면도 등이 포함된 디자인 도판이 출품돼 총 10개 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대상은 ‘프로젝트 C.O.C(Cement Office Community)’라는 주제로 시멘트 공장 내 사무용 건물 디자인을 출품한 제주대학교 강동혁, 김성현, 문수영 씨가...
헬스케어 4.0의 전반적인 의료시스템을 다루고 의사과학자 양성 방안과 관련된 정책 제안을 제시했다. 6월 2차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혁신과 관련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3차 세미나에서는 지역의료 혁신의 방향을 주제로 지역의료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한미연 공동대표를 맡은 강대희 원격의료학회 회장과 임종윤 한미약품...
미국 듀크대(2010년) 및 미주리 주립대학(2023년) 방문학자로 미중 기술패권을 연구했다. 현재 사단법인 한중연합회 회장 및 산하 중국경영연구소 소장과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더차이나’, ‘딥차이나’, ‘미중패권전쟁에 맞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국익의 길’ 등 다수.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중국경영연구소장
전공의 공백도 당분간 지속되면서 대학병원의 운영난은 해소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복지부 집계에 따르면 하반기 전공의 수련 모집 결과, 전체 모집 인원 7645명의 1.4%에 불과한 104명이 지원했다. 이달 초 실시한 추가모집에서는 21명이 추가 지원하는 데 그쳤다. 하반기 모집한 전공의들의 수련병원 근무가 9월부터 시작되는만큼, 더는 추가모집을...
전날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진행된 ‘귀뚜라미 전국 공과대학 장학금 전달식’에는 권오경 귀뚜라미문화재단 이사장과 최세휴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총 5억4600만 원으로 전국 91개 대학교 공과대학장 추천을 받은 장학생 182명에게 각 300만 원씩 학업 장려 목적으로 지원된다.
귀뚜라미그룹은 지난 1985년...
검찰이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대학생 연합동아리 회장 등을 적발했다. 가담자에는 카이스트, SKY 등 명문대 재학생도 포함됐다.
5일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남수연 부장검사)는 브리핑을 열고 대학생 연합동아리 회장이자 카이스트 대학원생인 30대 A씨 등 대학생 총 14명을 적발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4명을 구속기소하고 2명은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천재 1명이 20만 명을 먹여 살린다는 오래전 고 이건희 회장이 천명한 뜻과 상통한다.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에서 소수의 인재(人才)가 다수의 인력을 먹여 살린다는 혜안이다. 따라서 교육 개혁은 인재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인력개발도 유연하게 추진해야 한다.
노동 개혁도 노사정의 고질적인 임금 협상이나 노조의 부당한 간섭과 비리의 척결을 넘어서, 외국인 및...
개인전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지만 대회 기간 내내 후배 선수들을 다독이고 이끈 전훈영에게 정 회장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1994년생인 전훈영은 서른이 넘어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은 대한민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맏언니다. 2014년 세계대학선수권대회 2관왕 이후 국제 대회 수상 이력이 없던 전훈영은 올해 4월 국가대표 선수단에 선발되며 올림픽 출전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