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생활지원·유급휴가비 지원이 종료된다. 일반 환자의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RAT) 비용은 유로(비급여)로 전환된다.
질병관리청은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하는 방향의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 2단계 조치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4급 조정 시기를
인트론바이오가 대표적 항생제 내성균 중의 하나인 반코마이신-내성 장알균(Vancomycin-resistant Enterococci; VRE)을 겨냥한 엔도리신 신약물질 ‘EFL200’의 항균력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VRE감염은 항생제의 사용이 광범위하게 증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건강한 사람보다 면역력이 저하된 노인, 만성 기저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