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그룹(회장 김상범) 주력 계열사 이수화학이 2분기 영업이익 153억 원, 당기순이익 89억 원으로 전기 대비 각각 145% 및 247%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123억 원으로 전기 대비 2% 증가했다.
이수화학의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102억 원으로 전기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개별 공시됐다. 2분기 유가의 하락에도 세탁
이수화학 자회사 이수건설이 최근 인천 롯데우람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며 올해 누적 수주액 35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수건설은 올해 상반기를 전후로 신규 수주 연간 목표치의 70%를 달성하게 됐다. 특히 하반기엔 종합심사낙찰제를 비롯해 주택 정비사업 및 플랜트 수주 등 전 부문을 아우를 수 있는 사업 준비에 돌입한 만큼 수주
코스피 상장기업 이수화학의 자회사 이수건설(대표이사 황엽)이 최근 인천 롯데우람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며, 올해 누적 수주액 3500억 원을 돌파했다.
20일 이수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는 하반기 종합심사낙찰제 및 주택 정비사업, 플랜트 수주 등 전부문을 아우를 수 있는 사업 준비에 돌입하며 수주 목표의 초과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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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최고 312대1 청약경쟁률, 인기 비결은?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가 17일 위례신도시에서 분양된 주상복합 아파트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이번 청약에는 특별공급(18세대)을 제외한 196가구 분양이 이뤄져 평균 54.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가구가 분양된 C2-2블록 97B타입에선 최고
위례신도시의 올해 마지막 주상복합 분양인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가 청약 열풍을 이어갔다. 위례신도시에서 분양된 주상복합 아파트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1,2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특별공급(18가구)을 제외한 196가구 분양에서 평균 54.68대 1, 최고 312대 1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