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4일 정무위원회와 안전행정위원회 등 각 상임위를 열고 정상가동을 시작했다. 여야가 전날 밤 제3차 4자회담을 갖고 국가정보원 개혁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합의하면서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등 4인이 참석한 이번 회담에선 국회 내에 국정원 특위를 설치하고 여야 동수로 위원을 구성하되 위원장은
오는 4일부터 정기국회가 정상화된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민주당 김한길 대표, 전병헌 원내대표는 3일 밤 국회의장접견실에서 제3차 4자회담을 갖고 국가정보원 개혁특위 구성 등에 합의, 국회 의사일정을 정상화하기로 했다.
또 새해예산안과 부수법안은 연내 처리키로 하고 정당공천 폐지 등을 논의하는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를 구성키로
오는 4일부터 정기국회가 정상화된다.
새누리당과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민주당 김한길 대표, 전병헌 원내대표는 3일 밤 국회의장접견실에서 제3차 4자회담을 갖고 국가정보원 개혁특위 구성 등에 합의, 국회 의사일정을 정성화하기로 했다.
또 새해예산안과 부수법안은 연내 처리키로 하고 정당공천 폐지 등을 논의하는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오는 4일부터 정기국회가 정상화된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3일 밤 양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석하는 제3차 4자회담을 갖고 국가정보원 개혁특위 구성 등에 합의, 국회 의사일정을 정성화하기로 했다. 특위 위원장은 민주당이 맡기로 했다.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은 추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3일 저녁 국회 의장접견실에서 양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석하는 4자회담을 다시 시작했다. 이번이 세 번째 회담이다.
이날 4자회담은 오후 8시9분께부터 시작됐으며,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한 특검 도입과 국가정보원 개혁특위 등 핵심 쟁점사항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앞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최경환 원내대표,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