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계획도시특별법’(1기 신도시), 뉴:빌리지(저층 주거지), 철도 지하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최적의 사업유형을 활용함으로써 우량주택을 공급하고 택지 내 신속한 주택공급과 함께 신규택지도 적기적소에 발굴한다.
취약계층, 무주택 서민, 임차인 등에 대한 주거복지 강화와 지속 가능한 주거 커뮤니티 활성화를 유도해 사회통합 기반을 구축한다. 충분한...
대해서는 3차에 걸친 정밀 기획 조사를 시행한다.
국토부는 거래신고 분석 내용을 토대로 △신고가 거래 신고 후 해제, 장기 미등기 등 가격 띄우기 의심 거래 △단기간 다회 매수 거래 △자기 자금 비율이 과소한 편법증여 등 의심 거래 △이중대출, 대출규정 위반 등 편법대출 의심 거래 등을 대상으로 선정해 조사한다.
아울러 지자체와 함께 신규택지에 대한...
이날 '제3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최근 수도권 전반적으로 집값이 27주 연속 하락하고, 거래가 급감해 실수요자들의 정상적인 주택거래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상적인 주택건설사업 진행을 위해 금융지원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원 장관은 "먼저 미분양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에 대한 5조 원 규모의 대출 보증을 신규...
이를 위해 지방에 광역시 쇠퇴 구도심 위주로 8만 호 규모의 신규 정비구역을 지정하고 신규택지 후보지도 발굴한다. 수도권·지방의 주거 수요가 높은 곳을 지정하되 산업단지, 도심·철도 인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적정 규모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 주거환경 열악 지역 정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그간 수도권 위주로 추진되어 왔던 공공재개발, 공공도심복합사업...
올해 하반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규대출 인원은 약 6만5000가구로 추정된다.
전세대출 지원 한도가 낮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는 대출 한도를 늘려준다. 청년 대출자는 기존 7000만 원에서 2억 원으로, 신혼부부는 기존 2억 원(지방 1억6000만 원)에서 3억 원(지방 2억 원)으로 전세대출 지원 한도를 확대키로 했다.
앞으로 1년 동안 갱신계약이 만료되는 서민...
아울러 청년 원가주택, 역세권 첫집 등은 공급 모델을 구체화해 신규 공급할 계획이다. 공공임대 50만 가구, 청년주택 50만 가구 등 임기 내 100만 가구 이상을 공급한다. 세부 공급계획은 다음 달 주택공급 로드맵(8월)과 청년주거지원 종합대책(9월)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민간임대주택도 공급을 늘린다. 주택 순증효과가 있는 건설임대 공급을 우선적으로...
신규 주택공급을 위한 택지지구 지정 계획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앞서 확보한 후보지 43만 가구를 올해 안으로 지구지정 등을 완료하고 직주 근접성이 높은 도심에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을 통해 10만 가구 이상 후보지도 추가 발굴할 것”이라며 “이달 중 도심 복합사업 신규 후보지 선정 및 발표와 다음 달 1분기 1만5000가구 사전청약...
서울에서는 835가구(4곳·1.3%)가 분양될 예정이다.
다음 달 1일부터는 수도권 신규택지에 대한 3차 사전청약도 진행된다. 대상 지구는 △하남 교산 △과천 주암 △시흥 하중 △양주 회천 등 총 4167가구다. 하남 교산지구는 5호선 연장선이 개통됨에 따라 서울 강남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9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경기 남양주시 왕숙2지구와 인천 검단지구 등 2차 수도권 신규택지 사전청약 접수에 10만 명 가까이 몰렸다.
국토교통부는 2차 사전청약 접수 결과 1만102가구 모집에 10만1528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0.05대 1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2차 사전청약에서 공공분양주택은 15대 1(특별공급 8.3대 1, 일반공급 42.2대 1), 신혼희망타운은 2.9대 1의 경쟁률을...
3.3㎡당 평균 분양가가 3613만 원으로 성남시 역대 최고 분양가를 찍었다.
곽창석 도시와공간 대표는 "이같은 고분양가 책정은 도시형생활주택이 정부의 분양가 통제 밖에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공공택지나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의 민간 분양아파트와 달리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이렇다 보니 공급...
이 일대 집값이 들썩이는 것은 정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3차 신규택지 영향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경기 의왕·군포·안산지구 일대에 4만1000가구를 공급하는 게 이번 신규택지 발표의 골자였다. 수원역에서 약 5km 서측에 있는 미개발지역 화성봉담3지구에 1만7000가구(229만㎡규모)를 공급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무섭게 뛰는 의왕·화성 봉담...
의왕ㆍ군포는 지난달 30일 제3차 신규 공공택지로 지정된 곳으로 서울 지하철 1호선과 연결돼 있고 입지여건도 뛰어나 주택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해당 지역 청약 희망자들이 거주 요건 충족을 위해 일찌감치 의왕·군포 전세 물건을 찾으면서 전세 신고가 거래가 속출하고 있다.
3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날...
통상 주택시장에선 분양 혹은 입주가 이뤄져야 주택 공급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데 이번 3차 신규택지 물량의 실제 입주는 오는 2029년께야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무려 10년 뒤다. 내년 하반기에 지구지정, 2024년 지구계획이 진행되는 일정을 감안하면 2026년에나 입주자 모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 3기 신도시처럼 토지보상 과정이 지연될 경우...
전날 국토교통부는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추진 계획에는 수도권 택지 5곳 12만 가구, 지방권 3곳 2만 가구를 포함해 총 8곳, 14만 가구에 대한 추가적인 택지 확보 내용이 포함됐다.
신도시 규모(330만㎡ 이상) 부지로는 의왕·군포·안산(4.1만 가구), 화성 진안(2.9만 가구)가 포함됐고 지방권에서는 대전 죽동2(0.7만 가구), 세종 조치원(0....
30일 공개된 3차 신규택지는 주로 수도권 서남부 지역에 입지해 있다. 위례·판교·분당신도시로 이어지는 경기 동남부 축에 버금가는 서남부 축에 거점도시를 조성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읽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경기도 의왕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신설을 검토키로 했다. 3기 신도시인 광명·시흥신도시 물량을 더하면 이 일대에서...
국토부는 30일 3차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10곳을 발표했다. 300일도 안 남은 문재인 정부 임기를 생각하면 이번이 문재인 정부가 낙점하는 마지막 택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발표는 수도권과 비(非)수도권 광역시에 13만 가구 이상이 살 수 있는 공공택지를 조성하겠다는 2·4 대책의 후속조치다. 그전까지 정부 주택 공급 정책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지만 2·4...
신규택지 조성으로 '공급 폭탄' 맞은 세종 주택시장조치원읍 등 2만가구 공급…3년치 물량 한번에 쏟아져"집값 폭락 피할 수 없을 것"
세종시 인근에 2만 가구 규모의 3차 신규 공공택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세종 집값 하락 우려감이 더 커지고 있다. 신규택지 조성에 따른 공급 예정 물량은 2만 가구로, 올해 세종 내 아파트 공급량 7668가구의 두...
국토교통부는 30일 이런 내용의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당초 올해 상반기 중 신규택지 입지를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예정지역 땅 투기 사태 이후 신규택지 후보지의 공직자 투기 여부를 검증하느라 늦어졌다.
총 14만 가구 중 12만 가구가 수도권에서 공급된다. 신도시급으로는 의왕·군포...
신도시 땅 산 국토부·LH직원 “투기성 없다”3차 신규택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정부는 30일 신규택지 발표에 앞서 부동산 투기 여부 등을 사전조사한 결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투기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지역에서 발견된 지분 쪼개기나 명의신탁 등 이상 거래 229건을 적발해 수사기관에 통보했다.
윤성원...
정부가 2·4공급 대책 때 예고했던 신규 공공택지3차 입지로 의왕·군포·안산지구, 화성 진안지구 등 '3기 신도시' 2곳을 추가했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신도시급 2곳을 포함해 수도권 7곳, 지방권 3곳 등 신규택지 10곳에 14만 가구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3차 신규 공공택지는 태릉 등의 계획변경, 주택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애초 계획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