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 다배출 산업계가 탄소중립 전환을 위해 2024년까지 총 1조 6668억 원의 선도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도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 사업’ 접수 결과 51개 업체가 2022~2024년 총 1조 6668억 원 규모의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4472억 원의 투자자금 융자 지원을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산업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2년도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산단공은 탄소중립을 위한 설비투자 및 기술·제품·공정 개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장기·저리 융자를 진행한다. 오는 5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 사업은 △2025년
정부가 산업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저탄소 설비 구축과 연구개발(R&D) 자금을 기업당 최대 500억 원, 10년간 융자해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이같은 내용의 2022년도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 사업을 공고한다.
이 융자사업은 중소·중견·대기업이 계획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한 기술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설비와 R&D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