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실시하는 세일과 다를 바 없는 또 하나의 세일 행사 아닌가요?”, “‘기간은 줄이고 할인율을 높였다’는 말이 와닿지 않네요.”, “온라인 쇼핑에서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어 살 필요가 없네요.”
400여 개 업체가 참여, 9월 28일 시작해 10월 7일 끝난 ‘2018 코리아 세일 페스타(코세페)’ 기간에 쇼핑의 메카 서울 중구 명동에서 만난 사
국민생활가전 오아가 ‘2018 코리아 세일 페스타 (Korea Sale FESTA)’에 참여하며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소비진작을 통한 경기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 중국의 광군제 같은 행사이다. 올해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7일까지다.
오아
대한민국 대표 쇼핑 축제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초반 분위기가 밝지 않다. 특히 행사 첫 주말 소비자들의 관심이 예년만 못한 모습이다. 이 때문에 내수 진작을 꾀한 행사의 본질이 퇴색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박근혜정부 당시인 2015년 메르스 사태 후 내수 진작 차원에서 시작한 온·오프라인 유통업계 중심의 대규모
"쏘나타로 하세요. 가장 할인율 높아요."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인 지난달 30일 서울 광진구의 현대자동차 대리점을 찾았다. 영업사원은 "쏘나타를 제외한 대부분 차량은 재고물량 할인이 거의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내수 촉진과 외국 관광객 유치, 한류 확산 등을 위해 기획된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올해로 3년을 맞았다. 이달 7일
금강제화는 '2018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오는 7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금강제화,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진행되며, △구두 △캐쥬얼화 △의류 △핸드백 등 다양한 제품을 최소 2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수도권에 위치한 금강제화 직영매장에서는 방문 고객을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 G9가 국내 최대 글로벌쇼핑관광축제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하고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G마켓에서는 ‘대한민국 모든 백화점을 세일하다’라는 콘셉트로, 전국 6대 백화점(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플라자, 대구백화점)의 인기 카테고리 상품을 오는 7일까지 최대 75% 할인가에 선보인다.
국내 최대 관광ㆍ쇼핑축제인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한국지엠이 최대 520만 원 할인 이벤트를 선보였다.
한국지엠은 10월 한 달간 '2018 코리아 세일 페스타'(KSF)에 참여해 쉐보레 구매 고객에게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최대 할인은 준대형차 '임팔라'로, 선착순 계약 150대를 대상으로 최대 520만 원을 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인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를 맞아 가전·IT 제품을 대폭 할인해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TV·냉장고·김치냉장고·세탁기·건조기·공기청정기·청소기·의류청정기·전기레인지·에어컨 등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휴대폰·PC·모니터·오디오 등 모바일, IT 기기까지
신한카드는 다음 달 9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맞춰 내수 진작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 결제 고객은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면세점에서 2~5개월, 병원과 백화점 2~6개월, 세금ㆍ국세 납부 2~6개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이 밖에 약국,
쌍용자동차가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한다.
쌍용차는 정부가 소비진작과 내수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해 주력 모델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티볼리 아머와 티볼리에어를 이 기간(10월 7일까지)에 최대 5% 할인 판매한다. 금액으로 따지면 각각 118만, 124만 원 싸게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2018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하며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펼친다. 승용 및 RV는 3%에서 최대 15% 할인을, 상용차의 경우 500대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을 마련했다. 선착순 계약을 기준으로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8500대와 5000대를 한정물량으로 결정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정부가 주관하는 쇼핑 관광축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라고 불리는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가 28일(오늘) 개막한다.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에는 350여개 기업이 참가, 최대 80%의 파격적 대표 할인상품과 함께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는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리며, 올해는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는 물론, 대형
정부와 기업이 협업하는 대규모 세일행사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가 28일 시작된다. 올해는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는 물론, 대형 유통채널과 전통시장·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다채로운 상생협력 행사 등이 열려 소비자들의 발길을 불러모을 전망이다.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일시 : 9월 28일~10월 7일(10일간)
내용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쇼핑 관광 축제를 맞아 자사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2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인기 가전·IT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삼성전자와 함께 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휴대
모바일 패션 액세서리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가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리는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선도기업으로 참여한다.
27일 슈피겐코리아는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자사가 선도기업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2018 KOREA Sale FESTA)’는 유통,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 전야제가 펼쳐진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야제는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대한민국 쇼핑관광축제인 코세페를 알리고,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야제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행사 메인 모델인 샤이니 민호의 인
1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주재로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민관합동 추진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정부와 유통, 제조, 관광, 소비자 등 5개 분야 관계 기관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이날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종합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1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주재로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민관합동 추진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정부와 유통, 제조, 관광, 소비자 등 5개 분야 관계 기관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이날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종합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1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주재로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민관합동 추진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정부와 유통, 제조, 관광, 소비자 등 5개 분야 관계 기관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이날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종합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1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주재로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민관합동 추진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정부와 유통, 제조, 관광, 소비자 등 5개 분야 관계 기관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이날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종합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오승현 기자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