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의 '2013 희망풍차 시리어스 리퀘스트(SR)' 사업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말을 맞아 긴급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실질적인 맞춤형 나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기획, 주관하는 인도주의 사업이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녹십자와 회사 임직원들이 급여 1% 나눔 및 끝전 모
4일 오전 서울역에서 ‘2013 희망풍차 해피트레인’을 타는 참가자들이 출발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3 희망풍차 해피트레인은 대한적십자사와 한국철도공사가 함께 평소 여행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다문화가정 아이들, 북한이주민 등 소외계층을 위해 열차여행을 제공하는 지원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