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측은 2000년대 중반 연간 이식 환자의 30% 내외의 비율을 보였던 간암 동반 환자는 2012년 53%까지 치솟았다고 밝혔다.
환자별로는 전체 4000명 중 남성 2916명(73%), 여성 1084명으로 남성의 비중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50대 1650명(41%), 40대 1179명(29%), 60대 456명(11%) 순으로 중년층의 비중이 압도적이었다.
수술 후 생존율은 세계 최고 수준을 보였다....
2013-12-11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