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송 중인 19세 이상 성인 대상 프로그램에 노골적인 성적 표현이 난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는 종합 편성 채널과 케이블 TV채널을 중심으로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이 대폭 늘어 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가 분석한 '2014년 방송언어 조사 자료집' 보고서에 따르면 방심위는 지난해 1월과 2월 사이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가 19금 방송 특집을 예고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처음으로 성인들만이 공유할 수 있는 사연을 통해 미성년자관람 불가 방송을 내보낸다.
특히 이날 방송분의 녹화현장은 성인들의 솔직 대담한 고민과 19금 사연 전문가로 불리는 MC 신동엽의 탁월한 진행이 더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