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5일 개교 117주년을 맞아 고려대 교우회와 함께 기념식과 '고대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살리고자 캠퍼스를 개방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기념식에서는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을 수상했다.
구 회장은 1
KGC인삼공사는 창업 117주년을 맞이해 ‘홍이장군 꿈에드림’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홍이장군 꿈에드림’ 캠페인은 대표 어린이 홍삼 제품인 홍이장군 판매량에 따른 후원금을 조성해 어린이들의 재능실현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홍이장군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홍이장군 트리와
동화약품이 우리 민족의 고유 공예기법인 ‘나전칠기’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활명수 118주년 한정판’을 10일 공개했다.
동화약품은 지난 1897년 탄생 이래 현재까지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활명수의 118주년을 기념해 이번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활명수 118주년 한정판의 디자인은 전통 공예 기법인 나전칠기에서 모티브를 따
유통업계가 공모전 개최로 청춘들의 기발한 아이디어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기존의 우후죽순 진행되는 단발성의 공모전과 달리 소비자들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삼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이에 공모전을 통해 보다 장기적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공모 주제에 브랜드의 정체성과 특징을 반영,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6일 관
작년 말 한국전력의 나주 혁신도시 이전을 무엇보다 반긴 이들은 지역민들이다. 세계 10대 에너지기업인 한전이 나주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면서 호남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상장기업이 됐다. 국토균형 발전을 실현하고 낙후된 광주·전남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희망의 기업’으로서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이유다.
한전은 실제 나주를 비롯한 광주·전남지역과의
동화약품이 사상 최대 규모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적발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8일 오전 9시 1분 현재 동화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470원(8.35%) 하락한 516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수사단(단장 이성희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장)은 전국 923개 병의원 의사들에게 50억7000만원 상당의 전문의약품 불법 리
동화약품은 팝 아티스트 이동기와 미디어 아티스트 이용백 작가가 재능 기부를 통해 디자인 한 ‘활명수 117주년 한정판’ 발매 기념으로 서울 청계광장에서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대형 제작한 활명수와 함께 사진을 찍고,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의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화약품은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동화약품이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디자인 된 활명수의 ‘117주년 한정판’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활명수 117주년 한정판은 미디어 아티스트 이용백과 팝 아티스트 이동기의 재능기부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물(살릴 活ㆍ생명 命ㆍ물 水)’을 주제로 디자인됐다. 또 117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각각 1만1700병이 생산되는
동화약품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본사에서 제 2회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 전달식을 갖고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1250만 리터의 깨끗한 물을 유니세프의 식수 사업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기금은 UN이 제정한 ‘세계 물의 날(매년 3월 22일)’을 맞아 3월 한 달 동안 제 2회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통해 마련
두산가 혼맥의 한 가운데는 박용만(59) 두산그룹 회장이 있다. 두산가는 박 회장을 통해 노태우(82) 전 대통령을 비롯, 6공화국 실세들과 연을 맺고 있다. 또 박 회장은 육당 최남선과 LG가(家)·SK가와도 얽혀있다.
두산그룹은 오는 8월 창립 117주년을 맞는 국내 최장수 기업이다. 두산의 창업주 고(故) 박승직씨는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박
마오쩌둥 전 중국 주석의 탄생 117주년인 26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추모 열기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고 중국의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날 마오쩌둥의 유해가 안치된 천안문 마오쩌둥 기념당에는 개관 시간인 8시가 되기 전인 새벽부터 참배객들이 길게 줄을 늘어섰다.
참배객들은 최소 1시간 30분가량 기다린 후에 기념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