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강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약 12억6000만 원)를 지원한다.
SK그룹은 10일 SV위원회 긴급회의를 열어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서부에서 발생한 진도 7.8 규모의 강진 피해 복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만 달러를 지원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튀르키예 등
정부가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호주에 100만 미국 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에 나선다.
외교부는 28일 호주 적십자사를 통해 100만 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호주 산불로 광범위한 산림과 생활 터전을 잃은 호주 국민과 이재민에 대한 위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외교부·국방부·산림청 등으로 구성된 정
정부는 최근 강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에 100만 달러(한화 11억여 원)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30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인도적 지원이 피해 주민의 긴급한 인도적 수요와 조기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피해 규모가 확대될 가능성을 고려해 국내 관계부처 간 협의,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를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첨단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이스라엘 기업과의 국제기술협력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은 정보통신 △전기전자 △신소재 △기계 등 모든 기술 분야에서 한국과 이스라엘 간 공동개발 과제를 통한 민간 상용화 기술 개발 등에 이뤄진다.
한국과 이스라엘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이스라엘 경제부와 ‘한국-이스라엘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의 2016년도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한국과 이스라엘은 우리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향상하고 해외 시장진출 확대하기 위해 지난 1999년 민간부문 산업의 연구 및 개발에 관한 양자협력협정을 체결하고, 2001년에 전담기관인 ‘한국-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KORIL-RDF)’을 설립
우리나라와 이스라엘이 수직이착륙 무인항공기 추진 시스템에 공동연구 개발기금 1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이스라엘과 무인항공기 공동개발에 합의하는 등 13대 산업엔진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국제기술협력 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산업부와 이스라엘 경제부는 최근 한국카본과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이 추진하
정부가 네팔 카트만두 인근에서 벌어진 대지진 참사 현장으로 긴급구호대를 파견키로 했다.
외교부 오영주 개발협력국장은 27일 오전 국가안전처, 보건복지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과장급 인사들과 관계부처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100만 달러(한화 약 10억여원) 규모의 긴급 인도적 지원과 함께 현지 체류 우리 국민과 여행객의 피해 현황 파악
◆ 네팔 대지진 사망자 2500명 넘어… 이틀째 강력 여진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사망자가 2500명을 넘어서는 등 인명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규모 7.8의 이 지진으로 낡은 건물들이 무너지고 전기와 수도가 끊기는 바람에 네팔에서만 660만 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유엔은 추산했습니다.
◆ 정부 "네팔에 100만달
삼성이 지난 주말 필리핀을 강타한 슈퍼태풍 ‘하이옌’으로 발생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 달러와 현장 복구활동을 지원한다.
삼성 관계자는 12일 “필리핀 현지 구호기관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삼성전자 필리핀 법인은 20명 규모의 자원봉사팀을 파견해 현장 피해 복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은 적십자와 월드비전을 통해 현금 10
리비아 카다피 정권의 붕괴가 초읽기에 돌입하면서 정부가 리비아 반군 대표기구인 과도국가위원회(TNC)에 미화 100만 달러 규모의 직접 지원을 추진 중이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22일 “현재 담당 부서에서 예산과 재원 등을 검토 중”이라면서 “지원액은 최소 100만 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지금까지는 세계식량계획(WFP) 등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