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범죄예방연구소, 최근 3년간 고객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보안 솔루션이 국내시장에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침입범죄가 3년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원 범죄예방연구소는 최근 3년간 고객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침입범죄가 평균 25.8%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침입범죄가 감소한 주요 원인은 CCTV나 무인 보안시스템 등 보안인프라가
#경기도 의정부시에 사는 초등학생 A양. 지난해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중학교 남학생 두 명에게 ‘성폭력’이란 형언할 수 없는 상처를 받았다. 정신·신체적으로 큰 고통을 겪은 A양의 가족들은 가해자들을 재판에 넘겼지만 이후 또 다른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사건 발생 1년이 지난 지금까지 A양은 가해자들과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며 마주치고 있는 것. A
김해 여고생 10대 잔혹 범죄
10대들의 범죄가 더욱 잔혹해지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지난 4월 김해의 한 여고에 다니는 윤모 양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김해 여고생' 사건의 전말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가해자들은 윤 양에게 성매매를 강요, 토사물을 먹게 하고, 끓는 물을 몸에 붓는 등 상상도 하지 못할 잔혹한 학대를 한 것
10대들의 범죄에 피해자 가족들의 카드까지 동원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6일 “고교생들을 협박해 카드를 훔쳐오게 하고 금품을 갈취한 혐의(절도교사 등)로 A(19)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훔친 카드로 금을 구입하게 한 후 되팔아 150만 원을 빼앗는 등 210만원 상당을 갈취한
취객을 폭행한 뒤 지갑을 빼앗거나 대형마트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10대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대형마트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서모(17)군 등 2명을 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서군 등은 지난달 27일 오전 3시20분께 부산 북구 덕천동의 한 대형마트 유리에 돌을 던져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