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서울에서는 재개발·개건축 물량이 대거 쏟아진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8월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은 이번 달 공급량인 6만2261가구보다 21.8%(1만3567가구) 감소한 4만8694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는 7월(3만2238가구)보다 4.7%(1525가구) 증가한 3만3763가구를 공급하고, 지방은 전월(3만23가구) 대비 50
주택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주택 인허가 물량이 7개월 연속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의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총 3만6255가구로 작년 동월(4만3682가구) 대비 17%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주택건설 인허가 물량은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7개월째 감소 추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852가구로 작년 동월 대비 14
주택 경기 침체로 주택 인허가 물량이 7개월 연속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의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총 3만6255가구로 작년 동월(4만3682가구) 대비 17%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주택건설 인허가 물량은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지속해서 감소세를 보였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852가구로 작년 동월 대비 14.4% 줄었고, 지방은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