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1-1로 맞선 후반 11분, 다니엘 무뇨스(28·크리스탈 팰리스)가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 지었다. 1골 1도움을 기록한 로드리게스의 활약에 힘입어 콜롬비아는 2-1로 아르헨티나를 꺾고 '2024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의 복수에 성공했다.
한편, '삼바 축구' 브라질은 이날 파라과이 아순시온의 에스타디오 우에노...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홍명보호는 이날 손흥민의 1골 2도움으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라크·요르단·오만·쿠웨이트·팔레스타인과 함께 B조에 속한 한국은 두 경기를 1승 1무 승점 4점으로 마친 상태다. 여섯 팀 중 조 1위와 2위만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리그 4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플레이오프 2경기에도 모두 나와 팀의 본선 진출에 기여했다. 이로써 설영우는 유럽 진출 첫 시즌 만에 '별들의 전쟁' UCL 무대를 밟게 됐다. 즈베즈다는 바르셀로나(스페인), 인터밀란, AC밀란(이하 이탈리아), 슈투트가르트(독일) 등 세계적인 클럽과 맞붙는다.
설영우의 성장은...
하지만 후반 15분 페드리가 하피냐의 패스를 받아 동점포를 쏘아 올렸고, 올모와 야말이 결승골을 합작하며 2-1 역전승을 기록했다.
후반전 추가 시간 교체로 물러난 야말은 개막 후 3경기에서 1골 2도움을 마크했다. 17일 발렌시아와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반도프키스의 동점 골을 도우며 2-1 역전승을 견인했다. 24일 아틀레틱 빌바오와 2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양민혁은 지난달 열린 24라운드 제주전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라운드 MVP에 선정됐고, 이어서 25라운드 전북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전북과의 경기에서 터뜨린 골은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7월의 골'에 선정됐다. 앞서 '7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까지 수상한 양민혁은 7월에만 3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수상으로 양민혁은 18세...
1골 1도움을 기록한 사카는 경기 종료 후 '맨 오브 더 매치(MOM)'에 선정됐다. 황희찬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아쉽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리그 5연패'에 도전하는 맨시티는 첼시를 만나 2-0으로 승리했다.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의 참가 여파로 핵심인 로드리(28)가 결장했지만 '디펜딩 챔피언'은 여전히 강력했다. 전반 18분 '괴물 공격수...
경기에 선발로 나서서 전반 43분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후반 3분에는 뮬리치의 추가 골까지 도우며 이날 기록한 두 골에 모두 관여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수원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라운드 MVP에 선정된 김지호를 비롯해 뮬리치, 이기제, 한호강 등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들이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며 K리그2 26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득점왕과 도움왕을 함께 차지한 바 있다.
맨시티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시즌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지역 라이벌팀 맨유 레전드 공격수 웨인 루니의 득점 기록을 추월한 것이다. 아구에로는 2020-2021시즌 12경기에 출전, 4골을 밀어 넣으며 맨시티에서만 184골을 기록했다. 이는 루니가 맨유 유니폼을 입고 기록한 골보다 1골 많다....
양민혁은 K리그1 24라운드 제주전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라운드 MVP에 선정됐고, 25라운드 전북전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강원은 양민혁이 공격포인트를 올린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양민혁은 올 시즌 준프로계약 선수로 K리그에 데뷔해 개막전부터 전 경기 선발로 나서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고...
기존 득점왕 티에리 앙리와 1골 차이를 벌리며 직전 시즌과 대비를 만들어냈다. 올해의 선수도 판니스텔로이의 몫으로 돌아갔다. 팀 동료인 라이언 긱스의 10도움, 데이비드 베컴의 8도움도 눈여겨볼 만하다. 베컴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
개인 기량이 정점에 오른 앙리가 진가를 드러낸 시즌이다. 직전 시즌 24골에 이어 또다시...
교체 출전과 풀타임 출전에 나선 호날두는 11월 포츠머스전 리그 데뷔골과 도움을 동시에 올리며 대형 유망주의 탄생을 알렸다.
2004-2005 ‘스페셜 원’과 푸른 사자 군단, 그리고 ‘이스탄불의 기적’
앙리가 2연속 득점왕에 성공했다. 25골을 기록한 앙리는 다시 한번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우며 통산 세 번째 득점왕에 오른다. 직전 시즌 2부 리그에서 득점왕을...
3경기 1골, 8월 28일 토트넘 이적 후 38경기에서 21골을 기록하며 도합 22골로 첫 득점왕 영예를 안았다. 당시 득점 랭킹 2위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 소속으로 20골을 기록한 레스 퍼디낸드다. 선두인 셰링엄과의 득점 차는 단 2골이다.
당시 셰링엄에게 있어 필드 위 최고의 짝꿍은 바로 대런 앤더튼이다. 앤더튼은 당시 34경기에 출전해 6골 11도움을 기록하는 등...
불구하고 1-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상대적으로 모든 면에서 열세인 콜롬비아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발에 기댄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스타로 유명한 하메스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바이에른 뮌헨(독일·임대), 에버턴(잉글랜드)에서 뛰었고 현재 상파울루 소속이다.
하메스는 파라과이전(2도움), 코스타리카전(1도움), 파나마전(1골 2도움)...
결정적인 도움을 올린 로드리게스는 파라과이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도움 2개를 올리고, 코스타리카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어시스트 1개를 추가했다. 이어 파나마와의 준결승전에서는 1골 2도움을 기록, 이번 대회에서 펄펄 날고 있다.
한편 아르헨티나와 함께 코파 아메리카 최다 우승(15회)을 기록 중인 우루과이는 준결승전에 패배,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한승규는 지난달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서울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2017년 7월 2일 이후 7년 만에 전북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한승규는 전반 23분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권완규(33)의 선제 헤더 득점을 도운 데 이어, 전반 추가시간에는 완벽한 연계 플레이에 이은...
황인범은 이번 시즌 리그 28경기서 5골 5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6경기에서 1골 1도움에 컵대회서 공격포인트를 하나 추가하며 올 시즌 공식전을 통틀어 6골 7도움을 쌓았다.
황인범의 활약 덕에 공수에서 안정감을 찾은 즈베즈다는 리그에서 30승 3무 3패로 승점 93을 쌓아 고영준이 뛰는 FK 파르티잔(승점 77)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4월 2일 득점 이후 8경기에서 단 1골에 그치면서 선두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고 설상가상으로 주중 열렸던 노르셸란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결장까지 하게 됐다.
결국, 조규성은 최종적으로 리그 30경기 12골 4도움의 성적으로 득점 순위 5위에 오르며 시즌을 마쳤다. 득점 1위 게르만 오누그하(15골)와는 단 3골 차이다. 이번 시즌 조규성은 37경기에 출장해 13골 4도움을...
지난해 7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를 떠나 PSG에 합류한 이강인은 이적 첫해에 트로피 3개를 획득했다.
이강인은 정규리그 3골 4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골 1도움, 슈퍼컵 1골 등을 합쳐 공식전 35경기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재활을 마친 크로스는 2월 28일 하노버96전에 교체 출전해 12분을 소화, 10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복귀를 신고했다. 이후 2009-2010시즌 레버쿠젠에서 35경기를 소화하며 9골 12도움을 올리는 등 높은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팀 핵심으로 떠올랐다.
성공적인 임대를 마치고 돌아온 크로스는 뮌헨에서 2010-2011시즌 37경기를 소화하며 자리를 잡아 나갔다....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23)이 리그 최종전에서 1골 1도움을 터트리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PSG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메스 스타드 생 생포리엥에서 열린 '2023~2024 리그1' 34라운드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날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1골 1도움으로 이날 나온 팀의 골에 모두 관여했다.
이강인은 전반 초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