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대 영유아 비율을 현재 1대3인 0세반은 1대2를 목표로, 3~5세반은 1대12에서 1대8까지 낮춘다. 이에 따라 교사 추가 채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 이 같은 추가 인력에 대한 규모도 미지수인 상황이다.
박 지원관은 "교사 대 영유아 비율은 일단 목표치를 제시한 것인데, 구체적인 인원이라든가 여기에 들어가는 예산 관련해서는 관계기관과 계속 협의...
0~2세반 보조교사 지원은 2학급당 1명으로 확대한다. 교사가 영유아 한 명에 대해 더 세심한 돌봄과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내년 5세부터 무상교육·보육을 위한 지원이 이뤄진다. 우선 사립유치원은 표준유아교육비 수준으로, 어린이집은 표준보육비와 기타 필요경비 수준까지 지원한다. 정부는 향후 '통합 표준...
하이시터의 베이비시터 활동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가정방문형 풀타임 또는 입주 돌봄 경력이 있거나 △기관에서 0세반 담임교사 경력 등을 보유해야 한다.
임신ㆍ출산ㆍ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 운영사인 영유아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앤나도 작년 성과가 좋았다. 흑자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아이앤나 매출은 141억...
반별로 0세반은 1명 부족 시 62만9000원, 1세반(정원 5명)은 1명 부족 시 34만2000원, 2명 부족 시 68만4000원, 2세반(정원 7명)은 1명 부족 시 23만2000원, 2명 부족 시 46만4000원, 3명 부족 시 69만6000원이 추가 지원된다. 첫만남이용권 지원금액도 둘째 이상부터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오른다.
이와 함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의 소득기준(기준중위소득 180...
0~2세반 현원이 정원의 50% 이상이라면, 부족한 인원만큼 기관보육료를 추가 지원한다. 반별로 0세반에는 현원 1명 부족 시 62만9000원을, 1세반(정원 5명)은 정원 1명 부족 시 34만2000원, 2명 부족 시 68만4000원을 추가 지원한다. 2세반(정원 7명)에는 1명 부족 시 23만2000원, 2명 부족 시 46만4000원, 3명 부족 시 69만6000원을 추가로 준다. 내년 보육료 추가 지원을 위한...
경기도가 2008년 전국 최초로 선보인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교사 대 영아 비율을 1대 3에서 1대 2(0세반) 또는 1대 5에서 1대 3(1세반)으로 줄여 밀착보육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출생 후 만 18개월까지 영아가 입소할 수 있다.
조사 결과를 보면 ‘매우 만족한다’ 310명(67.5%), ‘만족한다’ 129명(28.1%)으로 만족도가 95.6%(439명)에 달했다. 나머지는 ‘보통’...
또 출생 미신고 아동의 권리 강화를 위해 출산통보제·보호출산제 도입을 추진하고, 정원(3명) 미충족 0세반에 대한 재정지원을 확대한다. 1인당 지원단가(보육료)도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이 밖에 복지시스템 전반을 개선한다. 규제개선, 품질관리, 경쟁여건 조성을 통해 모든 국민이 소득수준에 따른 부담 차등을 전제로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복지...
그런데도 스웨덴의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1.52명으로, 같은 해 한국(0.78명)의 두 배에 육박한다. 출산율이 단순히 보육 인프라에 좌우되진 않는단 의미다.
답은 스웨덴 유아학교에 0세반과 연장반이 없는 배경에 있다. 스웨덴은 아동 1명당 육아휴직 기간이 부모 합산 480일로 부모 각각 1년인 한국보다 짧다. 반면, 390일간 휴직급여의 소득대체율이 80%에 달하고, 90일에...
스웨덴 어린이집은 한국에 존재하는 0세반, 연장반이 없었기 때문이다. 반면, 한국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기능이 보육기관과 교육기관으로 구분돼 있고, 시설별로 교사들의 근무환경도 다르다.
이런 차이를 만들어낸 건 교육에 대한 관점과 일·가정 양립 환경이다.
스웨덴에선 주입식 교육과 학생 간 경쟁을 지양한다.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해 스스로 배워나가도록...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편성 시 0세반에 대한 추가 비용지원, 보육료의 단계적 인상, 장애아 보육환경 개선 등을 적극 반영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김경숙 회장 및 분과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실제 정책 수요자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필요로...
7개의 실내 놀이공간, 그물놀이 시설, 0세반 영아들의 전용 놀이공간, 미술활동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전용 아뜰리에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었다.
‘별이든 어린이집’은 우주를 테마로 아이들에게 유익한 자극을 제공하는 친환경 소재와 특색있는 디자인을 곳곳에 담았다. 또한, 카카오는 직장어린이집 3개소의 다년간 운영 경험을 통해 시설 안전에 특이 주의를...
다만 급간식비는 0세반 4만4000원, 1~2세반 5만5000원, 4~5세반 8만9000원에 그쳤다. 3년 전과 비교해 각각 1만1000원(33.3%), 1만 원(22.2%), 2만5000원(39.0%) 증가했으나, 앞서 10년 넘게 동결됐던 상황을 고려하면 증가 폭이 크다고 보긴 어렵다. 유치원과 비교해도 3분의 2 수준에 불과해 부족분을 지방자치단체 추가 지원에 의존하는 상황이다.
올해 처음으로...
저고위는 생후 24개월 미만 입원진료 시 본인부담률(5%)을 0%로 개선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생후 2년까지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정부는 올해 예산안에서 미숙아 지원 예산을 42.9% 삭감했다.
어린이집 내 0세반 개설 유인을 위한 운영 추가 지원방안 검토도 마찬가지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부모급여...
선정된 70개 어린이집(100개 반) 중 40%인 28개 어린이집(42개 반)은 기존에 '0세반'을 운영하지 않는 어린이집이다.
시는 선정된 어린이집에 운영비(반당 월 54만1000원∼111만3000원)와 담임보육교사 수당(월 5만 원)을 지원한다. 또 서울형 0세 전담반 보육교사가 영아 보육에 특화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함께 생후 12개월 미만 아동의...
먼저 민간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0~2시반 보육료 중 부모보육료를 3% 인상한다.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대한 기관보육료도 5% 올린다. 이에 따라 0세반을 운영하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대한 1인당 총 지원액이 올해 106만9000원에서 내년 111만3000원으로 4만4000원 오른다. 정원(3명)을 충족했을 땐, 1개 반을 운영하는 데 총 333만9000원을 지원받는다....
어린이집 0세반 정원은 3명이다. 1인당 지원단가는 부모보육료 49만9000원에 기관보육료 57만 원을 더해 106만9000원이다. 부모급여 100만 원을 받을 목적으로 어린이집 이용을 중단하는 아동이 1명이라도 생기면, 어린이집은 해당 반을 닫아야 한다. 보육료로 시설 운영비와 인건비를 충당할 수 없어서다. 보육교사 1명은 일자리를 잃고, 아동 2명은 시설에서 나와야 한다....
이런 이유로 일각에선 0세반 축소 우려가 나온다. 올해 0세반 보육료 지원단가는 부모보육료 49만9000원에 기관보육료 57만 원을 합한 106만9000원이다. 0세반 정원은 3명인데, 정원에서 1명이라도 비면 어린이집이 적자를 보게 된다. 어린이집 이용을 포기하는 가정이 1명이라도 생기면, 반 자체가 없어져 불가피하게 어린이집을 이용해야 하는 가정은 아이 맡길 곳이...
21일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교사 대 아동 비율 축소 시범사업’ 1주년을 맞아 실시한 설문 등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범어린이집 96곳의 안전사고 발생빈도는 월평균 0.71건에 그쳤다. 이는 시범사업 전 월평균 2.94건 대비 75.9% 감소한 수치다.
또, 설문에 답한 85명의 보육교사(0세반 55명, 3세반 30명) 중 0세 반 교사의 50.9%, 3세 반 교사의 40.3%가 시범사업...
어린이집 0세반 보조 선생님이 결핵 환자로 판별이 났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내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설명을 할 예정이니 참석하라고 했다. 우리 아이가 바로 0세반에 속해 있다.(참고로 우리 아이는 18개월 가량 됐다) 0세반은 총 6명이다.
부랴 부랴 휴가를 내고 다음날 어린이집으로 갔다. 어린이집 부모 약 60여 명이 모두 모였다. 이날 질병관리본부와 보건소...
우선 2020년 정부예산안 기준으로 0~2세반 보육료는 2019년 대피 평균 7.6%(종일반 대비 3%) 인상된 금액이 적용된다.
또한 신설되는 연장보육료는 오후 5시 이후 시간당 단가를 정해 지원하며 12개월 미만은 시간당 3000원, 영아반 2000원, 유아반은 1000원이다.
복지부는 '자동출결시스템'을 이용한 출결관리로 보육료 신청에 따른 어린이집의 행정부담도 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