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이 글로벌 의료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힘찬 나눔의료’를 지난해 7월에 이어 올해도 이어나갔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힘찬 나눔의료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우즈베키스탄 환자를 초청해 수술을 지원했다. 이번 무료수술을 통해 인공고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 2명이 성공적으로 수술과 재활을 마치고 지난달 10일과 이날 각각 고향으로 돌아갔다.
힘찬병원이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 하는 우즈베키스탄 환자를 한국으로 초청해 강북힘찬병원에서 수술을 진행하는 '힘찬 나눔의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힘찬 나눔의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우즈베키스탄 환자를 한국으로 초청하거나 부하라 힘찬병원 현지에서 정밀검사와 수술을 지원함으로써 관절〮척추건강을 되찾아주는 힘찬병원의 글로벌 의료사회공헌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