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심형탁이 2세를 위한 방 만들기에 나선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신랑수업) 127회에서는 심형탁이 아빠가 되기 전 방송인 샘 해밍턴을 집으로 초대해 조언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샘 해밍턴은 심형탁에게 자신의 육아 경험담을 들려준다. 감동한 심형탁은 아내 히라이 사야가 임신 중 휴식을 취하러 고향 일본으로
배우 심형탁이 아빠가 된다.
17일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이 와 주었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야는 “지금 4개월간 엄마 배 속에서 귀엽고 건강하고 착하게 뒹굴뒹굴하고 있다”라며 “내년 초에 만날 예정이고 심 아빠와 함께 우리 베이비가 많은 행복의 빛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기대하고
배우 심형탁과 일본이 아내 히라이 사야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심형탁의 아내 사야는 최근 2세를 임신했다. 출산 예정 시기는 내년 1월 말이다.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듣게 된 2세 소식에 매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결혼 1주년을 맞아 행복한 시간을
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올린다.
20일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고 축가는 이승철이 부른다.
심형탁은 결혼 전 자신의 SNS에 “이제 한국 결혼식. 인생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러 가자”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
심형탁의 일본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심형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신랑 입장. 천사와 함께. 영원히”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형탁, 사야 부부의 결혼식 모습이 담겨 있다. 심형탁은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손을 잡고 서 있는 모습이다.
심형탁은 히라이와 4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는 지난달
배우 심형탁이 처가댁 선물 관련 논란에 해명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4일 심형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분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처가댁 선물이요? 많은 분이 욕하시는데 그동안 너무 많이 가지고 가서 결혼 때는 가지고 오지 말라고 하셔서 안 가지고 갔습니다“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배우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와 닮은꼴을 인정했다.
25일 팬 커뮤니티 서비스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며 팬들과 소통한 정국은 한 팬이 최근 닮은꼴로 화제 된 사야를 언급하자 알은체를 했다.
정국은 “아 봤다. 심형탁 선배님 아내분 (사진) 올라온 거 봤다”며 “닮긴 닮았더라”고 말하며 쑥쓰러운 듯한 웃음을 지었다.
배우 심형탁이 예비신부 사칭 계정에 경고했다.
12일 심형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야를 사칭하지 마라”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를 사칭하는 계정의 캡처본이 담겼다. 사칭 계정은 인스타그램을 넘어 유튜브까지 계설되어 영상을 업로드한 상태였다.
이에 심형탁은 “이 아이디는 사기꾼이다. 이
‘조선의 사랑꾼’ 배우 심형탁이 모친과의 금전 문제로 공백기를 가졌다고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이하 ’사랑꾼‘)’에서는 심형탁의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심형탁은 “지금까지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꺼낸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굉장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2014년에 ‘무한도전’을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
배우 심형탁의 18살 연하 일본인 아내가 최초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심형탁에게 "어떻게 만났냐"라고 물었고, 심형탁은 "도라에몽을 좋아하는 게 알려지기 전과 후로 나뉘는 것 같다.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일본 유명 완구회사에서 출연 제의가 왔다. 촬영
기시다 총리와 접견·자민당 의원 회의 참석 “일본 사무소 개설·일본어 서비스 확장 방안 검토”각국 규제 움직임에 협력 의향도 내비쳐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샘 올트먼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일본을 전격적으로 방문했다.
1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이날 기시다
문 대통령 탄핵 언급했던 日 인사, 이번엔 尹 겨냥
“문재인 대통령 탄핵만이 한·일 관계 개선 해법”이라고 말했던 일본 극우 성향 산케이신문 계열 후지TV의 히라이 후미오 논설위원이 이번엔 윤석열 정부를 겨냥 “보수 정권이 됐다고 한일 관계가 개선될 것으로 생각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히라이 논설위원은 27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에 ‘기시다 후
새해 벽두부터 SNS(사회관계망서비스)가 세계 뉴스의 머리에 올라서더니 새로운 국면으로 향하고 있다. 1월 6일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이 연방의회에 난입한 희대의 사건은 바이든 차기 대통령의 선출 저지를 촉구하는 트럼프에 선동된 지지자들이 SNS에 올린 글들이 기폭제 역할을 했다. 트위터는 같은 달 8일 트럼프의 계정을 영구 정지했다. 페이스북도
2021 LCK 스프링 개막 D-7일. 각 구단은 시즌 개막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LCK는 ‘2021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를 개최, 감독과 선수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다음은 일문일답.
◇담원기아
Q. 칸(본명 김동하) 선수와 케스파컵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김정균(‘꼬마’) 감독: 지금 선수 하나하나 평가하긴 어려운 것 같다. 케스파컵
NHK “군인 아닌 한국인이 북한에 의해 사살된 것은 2008년 이후 처음” 닛케이 “청와대, 전례 없는 어조로 북한 비판”
일본 언론매체들이 한국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에 타고 있었던 공무원이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사건에 대해 한반도 긴장 고조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일본 NHK방송은 24일 군인이 아닌 한국인이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것은
이변은 없었다. 스가 요시히데 자민당 신임 총재가 16일 예상대로 일본 총리에 선출됐다. 제2차 아베 정권이 출범한 2012년 12월 이후 7년 8개월 만의 총리 교체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하원 격인 중의원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총리 지명선거를 통해 스가 자민당 신임 총재를 제99대 일본 총리로 뽑았다. 총 투표수 462표 가운데
스가 요시히데 일본 자민당 신임 총재가 16일 일본의 새 총리로 선출됐다. 일본 총리가 바뀌는 건 2012년 12월 아베 신조 총리가 취임한 후 7년 8개월여만이다. 같은 날 아베 신조 내각의 총사퇴와 스가 내각 출범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본격적인 ‘스가 시대’가 막을 올렸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아베 내각은 16일 오전 임시 각의(국무회
일본 전자업계를 대표하는 소니가 미·중 무역 전쟁 역풍과 분사 압박 등 비장한 분위기 속에 요시다 겐이치로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새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히라이 가즈오 소니 회장은 이날 열린 소니 정기 주주총회를 끝으로 경영 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나며 요시다에게 CEO 자리를 물려줬다.
소니 부활의
일본 대표 전자업체 소니의 부활을 이끌었던 히라이 가즈오 회장이 오는 6월 물러난다.
28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소니는 이날 성명에서 히라이 가즈오(58) 회장이 6월 18일자로 퇴임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히라이 회장은 지난해 4월 요시다 겐이치로에게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물려줬으며 1년이 경과한 가운데 새 경영체제로의 이행이
지난달 일본 집권당 총재선거에서 승리한 아베 신조 총리가 2일(현지시간) 개각을 시행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등 6명은 이번 인사에서 유임한다. 스가 관방장관은 납치문제담당상을 겸임하게 된다.
그밖에 고노 다로 외무상, 세코 히로시게 경제산업상, 모테기 도시미쓰 경제재생담당상 등 외교와 경제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