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우가 ‘히든싱어’ 4에서 최종 우승을 하며 완벽한 가창력을 인증한 가운데 그의 ‘아내 바보’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특히 김연우의 띠동갑 아내가 대기업 딸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가진 남자’ 김연우가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김연우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넘사벽’ 노래 실력을 과시했을
가수 김연우가 ‘히든싱어’ 4에서 최종 우승을 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연우는 2011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우는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했을 당시 제자들을 언급하며 “제자들이 나보다 잘 돼서 TV에 나오면 채널을 돌린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연우는 “그런데
‘히든싱어’ 김연우가 비오는 날 감전될 위험을 무릅쓰고 열창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8회에서는 김연우가 출연,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연우는 과거 한 대학교 축제에 초대가수로 참가했던 경험을 회고했다. 김연우는 그날 거센 빗속에서 우산을 쓰고 노래를 불렀다. 후에 김연우의 빗속 열창 모습은 동영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