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히든싱어' 방송 화면 캡쳐 )
가수 김연우가 ‘히든싱어’ 4에서 최종 우승을 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연우는 2011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우는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했을 당시 제자들을 언급하며 “제자들이 나보다 잘 돼서 TV에 나오면 채널을 돌린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연우는 “그런데 이제 제자들이 내 위치가 더 높다는 것을 알고 90도로 인사해준다”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한편 2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김연우가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김연우는 열창뿐 아니라 아이유의 ‘분홍신’, 엑소의 ‘으르렁’ 등 춤까지 춰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