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루게릭병 등 희귀·난치성 질환의 치료를 위한 마약류 의약품 공급처가 서울에 단 한 곳으로 지방거주 환자들의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북 청주시 서원구)이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목적의 마약류 의약품의 수입 및 공급은 서울 소재 한국희귀
유디치과가 ‘제3회 유디치과와 굿피플이 함께하는 GIVE RUN 2019’를 주관·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디치과는 지난 18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마라톤을 사랑하는 일반인 약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강건강 소외아동 및 희귀난치성질환자를 돕기위한 기부마라톤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하프코스, 1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