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20일 오전 9시경 서귀포 남남서쪽 부근 해상, 오후 9시경 흑산도 남남동쪽 부근 해상을 최대풍속 18~19m/s, 강풍반경 230~240㎞의 규모로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오전 9시경 서산 남서쪽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회의는 태풍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고, 백중사리 기간이 겹치면서...
현재까지의 예측경로로 볼 때 태풍 '종다리'는 20일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3시에는 서산 남서쪽 약 150㎞ 부근 해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서산쪽 해상 진입 당시 예상 규모는 중심기압 1002hPa, 중심 최대풍속은 15m/s, 시속 30㎞의 속도다. 다만 현재까지는 태풍보다는 열대폭풍의 형태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20일...
피아니스트 조현서(서울 대도초 6) 어린이는 흑산도 사람들을 향한 정약전의 마음을 표현한 전시 주제곡 '자산어보 속으로'를 작곡했다. 2023년부터 실학박물관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배우 박철민과 정인기는 전시 음성해설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여 전시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39명의 발달장애 예술가는 『자산어보』에 기술된 해양생물의 설명을 바탕으로...
이날 기상청은 기상특보로 오후 3시(발효 시각)를 기해 전남 흑산도와 홍도, 제주도산지에 강풍주의보를, 서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서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 서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 서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내렸다. 또 전남 영남과 진도, 제주도에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