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소법에 맞춰 평가기준 변경계량화 평가 항목 늘려 명확화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보호실태평가 기준이 계량화 평가 항목을 늘려 개편된다. 실적 산출이 가능한 평가 항목들은 수치로 비교해 보다 명확하게 평가하겠다는 의도다.
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 등 금융권 협회들은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금융소비자보호실태평가의 새로운 기준
한국예탁결제원은 투자자의 재산권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22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및 특별계좌 해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은 명의개서 대행기관인 한국예탁결제원·KB국민은행·하나은행이 공동으로 실시한다.
증권대행기관 3사는 캠페인 기간 동안 휴면 재산에 대한 주인을 찾아
한국예탁결제원은 투자자의 재산권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 5일까지 ‘2021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및 전자증권 전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예탁원은 2009년부터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휴면 금융재산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과 더불어
올 9월 말 기준 한국예탁결제원이 보관하는 휴면 증권투자 재산이 약 66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초로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한 미수령주식 수령방식을 한시적으로 병행할 예정이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투자자의 재산권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지난해 말 실시된 '숨은 금융자산 찾기 캠페인'을 통해 1조4000억 원에 달하는 돈이 주인을 찾았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 초까지 6주 간 전 금융권이 공동으로 실시한 '숨은 금융자산 찾기 캠페인'을 통해 162만 명이 1조3953억 원을 찾아갔다고 10일 밝혔다.
이난 지난 4년간 찾아간 휴면금융재산 규모(2조3000억 원
정부와 금융권이 서민금융재원 확보를 위해 매년 39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마련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서민금융재원 확보를 위해 정부 출연을 확대하고 금융권 매칭 출연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정부는 정책 서민금융에 대한 정부 출연 기간을 2025년까지로 연장하고 출연 규모도 현행 1750억 원에서 1900억 원으로 확대한다.
금융권은
삼성화재는 다음 달 20일까지 ‘숨은 금융자산 찾기’ 캠페인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숨은 금융자산이란 고객이 오랫동안 잊어버리고 찾아가지 않은 만기 환급금, 연금, 휴면보험금 등을 말한다.
삼성화재는 이날까지 고객에게 카카오알림톡과 이메일로 숨은 금융자산 보유 사실과 수령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특히, 장기간 찾아가지 않은 휴면보험금은 담
금융감독원은 금융결제원, 서민금융진흥원과 공동으로 다음 달 20일까지 ‘숨은 금융자산 찾기 캠페인’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 상품은 예금을 비롯해 보험금, 증권(휴면성 증권, 미수령 주식, 실기주 과실), 신탁 등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잊고 장기간 찾아가지 않은 숨은 금융자산은 6월 말 기준 9조5000억 원에 달한다. 구체적으로 휴
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 생명·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금융협회와 공동으로 발굴한 ‘휴면금융재산 및 장기 미거래 금융재산 관리 우수사례’를 31일 소개했다.
우선 거래단계별 우수 관리사례를 안내했다. 신규계약 시 금융상품 신규 가입시 만기 도래 후 자동 재예치, 자동 입금계좌 지정 및 만기 통보방법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사전에 안내하는
#김모 씨는 자녀의 급식비, 현장학습비, 활동비 등을 납부하기 위해 통장을 만들었으나, 자녀가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는 해당 계좌를 사용하지 않아 잔액이 얼마나 있는지도 모른다.
#박모 씨는 군 입대 후 자대에서 일괄로 만든 통장을 급여 계좌로 사용했으나, 제대를 한 이후에는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아 3만 원의 잔액이 있는지도 잊고 지냈다.
#1. A 씨는 자녀의 급식비, 현장학습비, 활동비 등을 납부하기 위해 통장을 만들었으나 자녀가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는 해당 계좌를 사용하지 않아 잔액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다. (자녀를 위해 만든 ‘스쿨뱅킹’)
#2. B 씨는 군 입대 후 자대에서 일괄로 만든 통장을 급여 계좌로 사용했으나, 제대한 뒤로는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아 3만 원의
금융감독원이 20대 금융관행 개혁 과제별 세부 추진계획을 가급적 오는 7월말까지 순차적으로 발표한다. 특히 금융업계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탕으로 1년 이내에 가시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금감원은 20일 “아직 완료하지 못한 제1·2차 금융관행 개혁과제를 충실히 이행함과 동시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올해 중에
올해 하반기부터 전 금융권이 정부로부터 고객의 최근 주소정보를 받아 휴면금융재산을 안내해준다.
금융감독원은 7일 “금융회사가 고객의 변경된 주소를 몰라 안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금융회사가 휴면금융재산을 보유한 고객의 명단을 행정자치부에 넘기면 행자부가 이들의 최근 주소정보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정보가 제공된다.
한편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을 기준 휴면금융재산이 4조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휴면계좌는 법적으로 2년 안에 청구할 수 있으며 2년이 지나면 미소금융재단으로 넘어가 저소득층 복지 사업에 사용되는데요. 미소금융재단으로 넘어갔더라도 5년 이내에 지급 신청을 하면 상환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 예금 잔고, 만기 후 미지급 보험금 등 ‘잠자는 돈’이 모두 4조4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쌓아놓고도 쓰지 않은 신용카드 포인트가 2조2000억 원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9월말 기준 휴면금융재산이 모두 4조3846억 원이라고 14일 밝혔다.
카드 포인트가 2조1914억 원(50.0%)으로 가장 많았고 휴면보
현대증권은 내년 1월말까지 '휴면금융 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휴면금융 재산 찾아주기는 고객들이 모르고 찾아가지 않은 전체 휴면금융재산 1조4000억원을 찾아주기 위해 금융감독원 및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94개 금융기관이 함께하는 캠페인이다. 서비는 지난 16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총 4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국민이 모르고 찾아가지 않은 돈이 1조4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내년 1월 말까지 금융사들과 함께 휴면금융재산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한 공동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보험사·증권사 등에 남아있는 휴면금융재산은 5500만 계좌, 1조4000억 원에 이른다.
10만 원 이하의 소액 휴
유안타증권은 16일부터 시행된 범금융권 캠페인 '휴면금융재산 찾아주기'의 일환으로 찾아가지 않은 주식과 자금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휴면계좌 찾기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 고객은 홈페이지에 접속해 로그인 없이 성명, 실명번호, 본인인증 만으로 본인의 휴면 계좌 존재 유무 및 휴면 주식, 자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확인
#1. 40여 년 전 모 화학기업에 입사해 4년 정도 근무하다 퇴사한 A 씨는 상여금 등으로 받은 우리사주가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그동안 A 씨 주식은 주식배당, 무상증자 및 회사분할 등으로 가치가 크게 오른 상태였다. 최근 명의개서 대행기관이 행정자치부의 주민등록정보를 토대로 약 3000만 원의 미수령 주식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줘 노후자금으로 사용
금융감독원은 9일 금융소비자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정보사이트 10개를 엄선해 공개했다. 열여덟 번째 금융꿀팁으로 금감원이 소개한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정보사이트 10선’은 다음과 같다.
①파인 = ‘파인’은 한마디로 금융소비자를 위한 ‘네이버’, ‘다음’이라고 할 수 있다. 파인은 현명한 금융소비자라면 반드시 기억해둘 대표적인 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