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향한 각 종목 국가대표팀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대한체육회는 14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2016년 훈련개시식을 열었다. 체육인 신년인사회를 겸한 이날 행사에는 양궁, 배드민턴, 복싱, 펜싱, 체조, 유도, 탁구, 태권도, 역도, 레슬링, 빙상, 아이스하키 등12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3
대한체육회는 15일 오후 15시 30분 태릉선수촌 오륜관(핸드볼 훈련장)에서 2014년도 국가대표선수 훈련개시식 및 체육인의 화합과 새 도약을 다짐하는 체육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 탁구 단식 금메달리스트 유남규 코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양궁, 체조, 아이스하키 등 13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420여
새누리당 이에리사 의원이 대한체육회(KOC) 회장 선거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의원은 16일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열린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에 참석한 뒤 "체육회장 선거 출마 여부를 조심스럽게 고민중"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만약 출마한다면 도전하는 것 자체가 아름다울 것. 돈도 조직도 없지만 떨어진다고 해도 창피하지는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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