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24 이노베이션 데이’에서 폐효모를 맥주 양조 등에 다시 사용하는 기술을 발표한 비전바이오켐이 최종 우승자가 됐다.
5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이사, 김석환 구매·지속가능경영부문 부사장 등 임원진이 참석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발표를 심사
오비맥주는 탄소회계 소프트웨어(SaaS) 기업 후시파트너스와 협업해 탄소배출량 측정 관리 체계를 협력사까지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후시파트너스를 파트너로 선정했다. 오픈이노베이션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해 주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하고
금융당국이 올해도 핀테크 기업과의 소통 확대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20일 서울핀테크랩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올 한 해 서울 및 부산·광주 지역 핀테크 연구·육성공간을 순회해 총 12회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에는 더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