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9일부터 내달 6일 정오까지 일주일간 4·10 총선용 범야권 비례위성정당인 민주개혁진보연합(가칭)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인 공모를 받는다.
당 비례대표국회의원후보자추천위원회(추천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당 홈페이지에서 이러한 내용의 후보자 추천인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여성·복지·장애인 ▲외교·국방 ▲전략지역 ▲사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가 막을 올렸다.
23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이날 오후 3시 금투센터 3층 불스홀에서 ‘2022년도 한국금융투자협회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을 선출하는 투표를 시작했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총 385개(증권사 59사, 자산운용사 308사, 선물사 4사, 부동산신탁사 14사 등) 회원사 중 105개사가 참석
서강대학교 16대 총장으로 심종혁 신학대학원 교수가 선출됐다.
서강대 학교법인은 9일 제5차 이사회를 열고 서강대 총장 후보자추천위원회(총추위)가 추천한 총장 후보 2명 중 심 교수를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심 신임 총장은 1974년 서강대에 입학해 수학과 물리학을 전공한 후 대학원에서 입자물리학을 전공했다. 심 총장은 1978년 2월 졸
한국전력공과대학교 이달 5일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총장후보자(대학설립추진위원장) 선임안’을 의결해 윤의준 서울대학교 연구처장을 초대총장 최종후보자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한전공대는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를 개최해 13명의 추천대상 후보를 한 뒤 지난 5월에 있었던 총장후보자 심사위원회를 통해 후보자를 3명으로 압축, 윤 처장을 최종 후보자로
차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을 뽑는 투표가 시작됐다.
20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임시총회에서 제5대 협회장을 선출하는 투표가 진행됐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총 295개사(증권사 57사, 자산운용사 222사, 선물사 4사, 부동산신탁사 12사) 회원사 중 191개사가 참석했다. 행사 가능한 의결권은 81.2%로 총의결권 과
금융투자협회가 신규 회장을 뽑기 위한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다.
18일 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제5대 회장 후보자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내일부터 12월 4일(수) 오전 10시까지다. 지원자격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 심사절차를 거쳐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12대 총장임용후보자 선정 선거가 11일 서울과기대 100주년기념관에서 직선제로 치러졌다.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원회는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2차 결선투표까지 진행된 결과, 이동훈 교수(사진)가 환산득표수 183.65표를 받아 1순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과기대 총장 선거의 선거권자는 교원 374명, 비교
학교법인 서강대학교(이사장 박문수 신부)는 제15대 박종구 총장 취임식을 오는 3일 오전 10시 이냐시오관 성당에서 개최한다.
박 총장은 취임식에서 서강 공동체 의식 회복, 창의적 인재양성, 학제 간 융합교육 강화 등을 통해 지난 50여 년간 ‘혁신의 상징’으로 불려온 ‘서강다움’을 찾아갈 비전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기념미사는 염수정 추기경(서울대교
서강대학교는 8일 열린 ‘2016년 제8차 이사회’에서 박종구 교수(63)를 제15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종구 교수는 1979년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예수회 신학 철학 대학에서 신학 학사 및 석사를, 그레고리안 대학에서 신학박사를 받았다. 박 교수는 1997년부터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교수로 재직해오고 있으며, 2012년부터 2015년까
한국금융지주가 결국 우리은행의 새 주인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경영권을 넘기는 일괄 매각이 아닌 과점주주 분할 매각 방식이나 연말까지 민영화 작업이 완료된 후 우리은행의 이사회는 과점주주에게 완전히 장악된다.
사외이사를 확보해 이사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한국금융지주가 다른 주주와의 연대를 통해 차기 은행장 자리마저 차지할 것이란 시나리오다.
대법관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장명수)는 18일 오는 9월 1일 퇴임하는 이인복(60·사법연수원 11기) 대법관의 후임으로 조재연 변호사와 이종석 법원장, 김재형 교수, 이은애 부장판사를 추천했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이 중 한명을 지명해 대통령에게 대법관 후보로 임명 제청할 예정이다. 제청된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와 본회의 동의를 거쳐 대법관으로 임명된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25일 김무성 대표 주재로 회의를 열고 논란이 됐던 6개 지역구의 공천안을 논의한 결과 대구 동갑 정종섭, 달성 추경호, 수성을 이인선 후보의 공천을 추인했다.
하지만 유승민 의원이 낙천해 무소속 출마한 대구 동을, 이재오 의원이 낙천해 무소속 출마한 서울 은평을, 그리고 서울 송파을에 대해서는 의결을 보류했다.
이에 따라 공직후보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25일 공천탈락에 반발해 탈당한 주호영 지역구인 대구 수성을에 이인선 전 경북 경제부지사를 공천자로 확정했다.
공천위는 전날 대구 수성을 재공모 공고를 냈다. 이는 주 의원이 당을 상대로 제기한 이 전 부지사의 공천 효력 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인데 따른 것이다.
김회선 공천위원은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옥새투쟁’에 나서면서 무공천 위기에 놓인 5명의 후보들은 25일 “올바른 일도 아닐뿐더러 우리가 청산해야 할 후진적인 구태행위로서 국민을 실망시키는 일”이라고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김 대표가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의 5개 지역 심사 결과에 대한 의결 거부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새누리당 당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4일 “최고위 의결이 보류된 5곳에 대한 결정에 대해서 의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김 대표가 의결하지 않기로 밝힌 5개 지역구는 서울 은평을과 송파을, 대구 동갑과 동을, 달성군이다. 이번 결정은 이재오·유승민 의원으로 대표되는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의 비박(비박근혜)계 공천학살에 대항해 일명 ‘옥새투쟁’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23일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에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안과 그간 의결이 보류됐던 4개 지역구에 대한 재의를 요구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비례대표 공천이 문제가 많아서 어제 국민배심원단이 부결해 재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취약지역인 광주·전남에서 당을 위해 고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의 4.13 총선 공천문제를 놓고 결정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그동안 친박(친박근혜)계의 노골적인 ‘자진사퇴’ 압박을 버텨왔지만, 후보 등록일을 하루 앞둔 23일 결국 탈당 후 ‘무소속’ 출마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공직선거법상 유 의원이 탈당 후 당적을 무소속으로 변경해 출마하기 위해서는 이날 자정까지는 완료돼야 한다. 유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22일 김철수 당 재정위원장을 비례대표 18번으로 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7대 총선을 시작으로 재보궐선거를 포함해 지금까지 5번 여의도 입성에 도전했고 이번 20대에서야 당선을 바라보게 됐다.
의사 출신인 김 위원장은 전남대학교 의학 학사 과정을 마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를 마쳤다. 그는 이후 단국대학교, 경희대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22일 ‘국수(國手)’ 조훈현(63) 9단을 비례대표 14번으로 확정했다.
조 9단은 지난 1962년 아홉 살의 나이로 세계 최연소 입단해 화제를 모았다. 어려서부터 누구보다 뛰어난 기재를 보인 그는 당시 ‘바둑 선진국’인 일본으로 건너가 세고에 겐사쿠(瀨越憲作) 9단의 문하에 들어갔다. 이후 1963년 다시 일본 기원에서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22일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교사로 알려진 김종석(60) 여의도연구원장에게 비례대표 10번을 배정했다.
김 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다트머스대 경제학과 교수를 지내다 귀국했다. 이후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을 거쳐 홍익대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