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비타는 2018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외과교수이자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암병원 진료센터장인 이길연 대표가 설립한 헬스데이터 테크 기업이다. 개인별 의료 데이터부터 유전체 데이터는 물론 스마트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 및 축적되는 생활·습관 데이터인 라이프로그 등을 모아 AI로 분석해 질병 가능성 예측과 예방 관리를 위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경희의료원은 3월 산하 4개 병원(경희대병원, 경희대치과병원, 경희대한방병원, 후마니타스암병원)의 통합의료정보시스템 ‘K-TREE’를 성공적으로 오픈해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경희의료원은 평화이즈에서 최근 획득한 국가인증의 표준화된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을 도입한 것으로 향후 다양한...
갑상선암의 수술적 치료는 암을 근치적으로 제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해부학적 위치와 주변 조직과의 관계를 보면 갑상선 수술은 매우 까다로우며, 세심한 주의와 섬세한 기술이 요구된다.
종류와 크기, 환자 나이, 주변 조직의 침범, 림프절 전이 등을 고려해 수술 범위를 결정하는데, 진단이 애매한 경우에는 수술 중 동결 절편 검사를 시행해 수술 범위를 결정할...
대부분의 병원에서 사망률이 약 1%로 매우 낮아졌다. 간경변의 상태와 간절제 범위가 수술의 성공률을 좌우하는데, 종양만 일부 절제하면 짧은 시간 안에 끝나지만 절제범위가 큰 경우에는 6시간 이상 소요되기도 한다.
간이식은 심각한 간질환을 가진 사람에게 정상인의 간을 옮겨붙이는 수술로, 기존의 손상된 간을 100% 제거하고 새로운 간을 제공해 암 치료에도...
정상설 후마니타스암병원장은 “국내 최초 양방·한방·치과 협진에 기반한 암(癌) 통합치료를 진행하며 1년간 여러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경희의료원만이 추진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으로 질적 향상을 도모해 진정한 환자 중심의 암병원이 되도록 끊임없이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하 1층은 마그네톰 비다 VER 11 등으로...
수술이라고 하면 대부분 배를 가르는 개복수술을 먼저 떠올린다. 개복수술은 출혈이 크고 통증이 심하며, 환자의 회복 속도가 더뎌 환자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트린다. 하지만 의료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수술의 양상 또한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복강경과 로봇수술’이 그 대표적인 예다.
췌장은 인체 내 깊숙이 위치해 있어 진단이나 수술 자체가 매우 어렵다. 특히...
후마니타스 암병원은 ‘암을 넘어선 삶(Life Bey-ond Cancer)’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전인 치료 시스템을 구비해 ‘치료’와 ‘치유’의 개념을 적용, 환자 중심 암병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단순히 암 자체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암 극복을 위한 전(全) 과정을 중시하며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확립하고 있다.
치료에는 경희의료원이 보유한 의대·한방·치과병원 인프라를...
조기 위암은 대부분 내시경 절제술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내시경적 점막하층 절제술의 범위를 벗어난 경우 복강경 위절제술이나 로봇수술을 시행한다. 복강경 위절제술은 개복 수술에 비해 환자가 느끼는 통증이 적고, 절개 부위가 작아 미용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염증 반응이 적고 장운동이 빨리 돌아와 환자의 회복이 빠르며, 이로 인해 폐기능 보존이 우수한...
만약 특별한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면 이미 상당히 진행되었을 확률이 높다.
대장암은 암 발생 위치에 따라 직장암과 좌·우측 대장암으로 구분된다. 위치별로 증상은 상이하다. 항문과 연결된 부위에 생기는 직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혈변, 점액변이다. 반면, 좌측 대장암은 변비, 점액변, 장폐색, 우측 대장암은 설사, 체중 감소, 변비 등이다. 학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은 종양혈액내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정상설 후마니타스암병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통해 전문적이고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 암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고자 한다”며 “환자 및 보호자의 정서적 지지는 물론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국내에서는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이 최초다.
‘암’은 환자마다 보유하고 있는 특정 유전자 정보가 매우 중요하다. 같은 암이라도 환자가 보유하고 있는 유전자 변이의 종류에 따라 치료 약제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과거 시행되던 단일 유전자 검사는 분석할 수 있는 유전자의 수(1~2개)가 제한적이었고, 시간과 비용 면에서 효율적이지 못해 치료 대상이...
이날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마포구 소재)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행사에서는 국가암관리 사업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민건강의 증진과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바지한 개인에게 포상했다.
이 교수는 후마니타스암병원 암진료 센터장으로 수많은 대장암 환자의 치료와 더불어 현재 한국로봇수술학회 부회장, 대한내시경복강경학회...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이 11일부터 암병원 1층 첫방문센터에서 ‘암환자 대상 무료 상담 클리닉’을 개설, 상담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리닉에는 미국 암 전문병원 MD앤더슨 암센터의 종신교수였던 김의신 박사가 참여한다.
클리닉에서는 김의신 박사가 그동안 암 진료 및 연구에 매진하며 쌓아왔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암에 대한 이해, 수술 후...
오주형 기획조정실장(영상의학과 & 대한영상의학회장)는 “MRI는 현존에 있는 가장 우수한 의료영상장비지만,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환자의 불편함이 동반되어야 하는 실정”이라며 “후마니타스 암병원 개원과 함께 국내 최초로 해당 장비를 도입한 만큼, 환자의 만족도와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