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년간 연극 무대를 지킨 원로 배우 오현경씨가 별세했다. 향년 88세.
1일 한국영화배우협회 측에 따르면 오현경은 이날 오전 9시 11분쯤 김포 한 요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8월 뇌출혈로 한 차례 쓰러졌던 그는 약 7개월가량 투병 생활을 해왔다.
1936년 11월생인 오현경은 1955년 고교 3학년 시절 연극 '사육신'으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배우 조여정이 부친상을 당했다.
17일 조여정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여정의 아버지는 오랜 지병으로 투병 끝에 지난 16일 밤 별세했다.
소속사 측은 "장례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빈소는 용인시 쉴낙원 경기장례식장에 마련됐고, 조여정은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4월 4일 OCN무비즈, OCN, OCN스릴즈,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영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무비즈에서는 4일 0시 '콜레트', 오전 2시 '콜미바이유어네임', 오전 5시 '트루라이즈', 오전 10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오후 1시 '콰이어트 플레이스', 오후 3시 '자전차왕 엄복동', 오후 5시 '미녀와 야수(2017)', 오후 7시
'태양의 후예' 최중사 박훈(37)이 뮤지컬 배우 박민정(36)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훈과 박민정은 지난 22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들이 모인 가운데 조용히 예식을 치렀다.
지난해 '태양의 후예'에서 임중사 역으로 박훈과 호흡을 맞춘 안보현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우리 훈이 형 장가가다. 일년 만에 어머니도 보고 형수님 보고"라
故 윤소정의 영결식이 20일(오늘) 오전 엄수됐다.
서울 종로구 혜화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故 윤소정의 영결식에는 양희경, 신소율, 손숙, 최종원, 신은정, 명계남, 이승준,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등이 참석해 고인의 생전 업적을 기렸다.
故 윤소정의 딸 배우 오지혜는 슬픔에 빠진 아버지 오현경을 부축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원로배우 오현경(81)의 아내 윤소정이 패혈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지난 16일 윤소정의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소정 선생님이 이날 19시 12분에 별세했다. 사인은 패혈증"이라고 밝혔다.
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으로 데뷔한 윤소정은 1967년 배우 오현경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오지혜와 아들 오세호가
배우 김동욱이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26일 “김동욱은 순수함과 섬세한 매너, 남성적인 터프함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배우”라며 “그동안 보여지지 않았던 영역의 재능과 매력까지 발현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계약 사실을 밝혔다.
김동욱은 2007년 방송된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영화 ‘조선마술사’(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김대승)가 오늘(30일) 개봉, 관객들의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판타지 로맨스 ‘조선마술사’는 지난 언론시사회를 통해 먼저 공개된 후 신구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 독특한 소재와 드라마틱한 스토리, 유승호와 고아라의 연기 호흡 등으로 기대를 모았다.
‘조선마술사’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SNS를 통해
유승호, 고아라 주연의 영화 ‘조선마술사’(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김대승)가 깊은 여운을 전할 아름다운 사랑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오는 30일 개봉을 확정한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등 모든 운명을 거스르는 이야기를 그린다.
‘번지점프를 하다’, ‘혈의 누’, ‘후궁: 제왕의 첩’ 등 매 작품 아름다운 영상미와
영화 ‘조선마술사’(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김대승)가 배우 유승호의 전역 후 첫 작품으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캐스팅 뒷이야기가 공개돼 관심을 끈다.
김대승 감독은 19일 롯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승호는 오랜 연기 생활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다. 출중한 외모까지 갖추고 있어 꼭 함께 일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감
유승호 주연의 ‘조선마술사’와 최민식 주연의 ‘대호’가 12월 극장가를 장악할 대작 사극으로 주목 받고 있다.
유승호의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유승호는 극 중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조선시대 최고의 마술사 환희 역을 맡아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고아
'조선마술사' 유승호, 이상형은? "어두운 색상 의상 입고, 크로스백 필수"
영화 '조선마술사'에 출연하는 배우 유승호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유승호는 자신의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혔다.
당시 유승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어두운 색상의 의상을 입은 여성분이 크로스 백을 메고 앞에 책을 가지고
'복면가왕' 김동욱
'복면가왕' 김동욱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복면가왕' 김동욱은 지난 2012년 영화 '후궁:제왕의 첩' 언론시사회에 당시 노출신에 대해 언급했다.
김동욱은 노출신에 대해 "온몸을 불살라 찍었던 신이다. 보시는 분들에게도 저희가 표현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됐으면 좋겠다"면서 "그것이 노출신이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극본 김아정 박유미, 연출 박용순)은 배우 조여정이 3년 만에 안방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이자 ‘로코’ 복귀로 관심을 모으는 작품이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주연을 맡은 조여정, 연우진, 왕지원, 심형탁과 연출을 맡은 박용순 PD가 참석한 가운데 제작발표회를
배우 유승호의 제대 후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조선 마술사’(제작 위더스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김대승)가 고아라, 곽도원, 조윤희 등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0일 “‘조선 마술사’가 유승호, 고아라, 곽도원, 조윤희를 필두로 이경영, 박철민, 손병호, 조달환 등 탄탄한 조연진까지 캐스팅 라인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2014년 유독 남자 냄새나는 영화가 극장가를 장악했다면, 2015년 새해 극장가는 매력적인 여배우들로 화려하게 수놓아질 예정이다.
1월, 연기력과 각각의 매력을 겸비한 여배우들이 스크린으로 컴백,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배우는 새해 첫 번째 코미디 영화 ‘워킹걸’로 돌아온 조여정이다.
영화 ‘워킹걸’은
올해 군에서 전역한 스타들의 발걸음은 어디로 향했을까. 높은 인기를 구가한 뒤, 군복무를 한 뒤 올해 전역한 스타들이 복귀해 군 공백을 딛고 시청자의 호응을 어떻게 이끌었는지 알아본다. 이제훈, 김무열, 지현우, 김동욱 등이 대표적인 군전역 스타들이다.
지난 7월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 복무를 마감한 이제훈은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비밀의 문
‘하녀들’ 김동욱이 비교적 높은 신분의 역할을 연기하는 소회를 전했다.
10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드라마 ‘하녀들’ 제작발표회에는 오지호, 정유미, 김동욱, 전소민, 이채영, 이이경 등이 참석했다.
극중 호조판서의 막내 아들인 김은기 역의 김동욱은 이날 “굉장히 불편하다. 높은 신분 탓에 여러가지로 자유롭지 못한 많은 의상과
연예계 대표 섹시 아이콘 조여정과 클라라가 뭉쳤다.
영화 ‘워킹걸’(제작 홍필름 수필름, 배급 메가박스 플러스엠, 감독 정범식)의 제작보고회가 9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와 연출을 맡은 정범식 감독이 참석했다.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 우먼 백보희(조여정)
유승호가 군 전역 신고식에서 영화 ‘조선마술사’를 차기작으로 발표했다.
유승호는 4일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27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전역했다. 유승호는 지난해 3월 자원입대해 27사단 이기자 부대에서 조교로 복무했다.
이날 유승호는 “앞으로는 사람들한테 행복을 주는 배우가 되겠다. 작품을 보고 누군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컴백작으로 ‘조선마술사’를 골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