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분위기 반전 이끈 황준호 다올證 사장 인재 영입수익 구조 다각화로 4분기 영업익 흑전 달성
황준호 대표가 이끄는 다올투자증권이 빠르게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26일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827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가 다올투자증권이 올해 투자은행(IB) 중심적인 구조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예고했다.
황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균형 있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는 단기 수익보다는 시장 상황에 맞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확대하겠다”며 “이를 통해...
전달식에는 이지선 서울재활병원 병원장,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 유해란 프로가 참석했다.
이 병원장은 “유해란 프로의 LPGA 첫 우승과 신인왕 수상을 축하드리며, 장애인 재활치료를 위해 새병원건립기금을 후원해 주신 다올금융그룹과 유해란 프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해란 프로의 멋진 활약을 응원하겠다”고 했다.
황 대표는...
다올투자증권 황준호 대표이사는 “일부 영역, 특정 계층에서만 문제가 되던 마약이 어느 순간 청소년에까지 손길을 뻗치는 매우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며 “대한민국이 마약 청정국가로서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마약 근절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캠페인 참여는 마약 예방 캠페인 메시지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영채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법무법인 율촌 강석훈 대표변호사, 다올투자증권 황준호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정 사장은 “‘No Exit’ 캠페인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깨닫고 마약 근절을 위해 전 국민이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며 “NH투자증권 구성원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상상인증권에 따르면 하반기 대표 산업 5가지(반도체, 바이오, 화학, 화장품, 방위) 가운데 화학 산업 ETF의 주간 수익률은 6.01%를 기록했다. 2위인 반도체(3.58%)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익률이다. 황준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테마에 힘입어 화학 테마 ETF 역시 동반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라며 "특히 KODEX 에너지화학에 포함된 에코프로가 20...
황준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2023년 한국 화학 섹터에 대한 신용융자잔고 금액은 약 1조7000억 원에 육박했는데, 개인투자자들의 누적 순매수 금액은 2조5000억 원에 달했다”며 “수급 불균형 우려와 더불어 주요 증권사들이 일부 종목에 대한 신용융자 제한·중단 등의 조치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수밖에 없다. 향후에도 이차전지 테마에 대한 자금 유입 감소...
다올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는 황준호 사장, 다올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에는 김정수 사장이 선임됐다.
황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와 서울대 경영학 대학원 (석사), 미국 와튼스쿨 MBA를 졸업했다. 그는 대우증권 부사장과 KTB투자증권(현 다올투자증권) 그룹전략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 임기 중에는 혁신 디지털뱅크로의 변신으로 고객기반...
먼저 다올투자증권은 황준호 다올저축은행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올렸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증권업계 대표 전략가로 알고 있어서 위기관리 강화나 사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신사업 추진 등에 적임자로 고려된 것 같다”며 “지난해 업황이 어려웠는데, 36년의 업계 경력을 가진 분이기 때문에 위기 대응에 필요한 인재로도 알려졌다”고...
배당과 사내이사 선임안은 24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선임절차가 완료되면 다올투자증권은 기존 이병철·이창근 대표 체제에서 이병철·황준호 ‘투톱’ 경영 체제로 전환된다. 주총 당일 임기가 끝나는 이창근 대표는 임기 만료 후에도 등기이사 부회장으로 회사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황준호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대학원 경영학(석사) 및 와튼스쿨 MBA를 졸업했다. 대우증권 부사장과 다올투자증권 그룹전략부문 대표를 거쳐 현재는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황준호 사장은 36년 경력의 업계 대표적 전략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배당 및 사내이사 선임 관련 사항은 오는 24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다.
유진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에 황준호 사장을 선임했다.
유진저축은행은 21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신임 경영진을 선임했다. 경영총괄 부사장은 전 KTB투자증권 경영지원부문장 김정수 부사장이 맡게 됐고, 이사회 의장에는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를 역임한 전 하나금융지주 임창섭 부회장이 선임됐다.
황준호 사장은 34년간 증권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대표적...
이 자리에는 팻 윌슨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장관, 짐 쇼 잭슨 카운티 상의 의장, 존 이슬러 EC3 대표, 조이 톨버트 CCS 대표, 황준호 SK 배터리 아메리카(SKBA)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1월 조지아 주정부와 ‘배터리 신규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EC3에 2년간 6만 달러(약 6700만 원)의 기부금을 약정하고...
황준호 SK 배터리 아메리카 대표는 “제1 공장은 SK이노베이션의 미국 첫 배터리 공장으로 초기 안정화 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채용이 가지는 의미가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
SK 배터리 아메리카는 이번 채용을 위해 조지아주, 잭슨 카운티, 커머스시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인근 지역의 신문사 등을 통해 채용 광고를 게재했다.
또 14일...
이날 행사에는 황준호 KTB투자증권 그룹전략부문 대표, 김진형 벤처기업협회 상근 부회장과 업계 벤처 투자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사를 맡았다. 코로나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참여 인원은 30명 이내로 제한했다.
이병철 KTB그룹 부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진행할 수...
주요 임원들도 자사주 매입에 동참해 김형남 상근감사위원이 7만 주를 매수했고, 그룹전략부문 황준호 대표와 KTB자산운용 김태우 대표도 각 1만 주씩 매수했다. 또한 경영혁신실장 안태우 전무와 김정수 전무도 각 3만 주, 5000주를 매수했다.
이로써 이병철 부회장을 비롯한 최대주주 주식 보유비율은 지난해 20.10%에서 20.31%로 늘었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코리아 DRD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보성산업 황준호 상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양사는 앞서 지난해 10월 업무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보성산업은 지난해 12월 자본금 30억 원 규모의 법인을 우선 설립했으며, 최근 LG CNS가 코리아DRD 주식 19.9%를 인수함에 따라 양사의 합자법인 설립이 완료됐다.
중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