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앞두고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황주홍 전 국회의원이 징역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 전 의원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황 전 의원은 지난해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민에게 33차례에 걸쳐 7710만 원의 금품을...
전현희 전 민주당 의원이 72건, 황주홍 전 민생당 의원이 61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 이찬열 전 국민의힘 의원 15건, 심재철 전 국민의힘 의원과 이상헌 민주당 의원이 각 13건,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과 이수혁·손혜원 전 민주당 의원이 각기 12건, 권칠승·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각 11건으로 나타났다.
10건 이하 발의 의원은 총 52명이다. 주목할 점은 이 중 18명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농축수산 분야에 추경을 주장한 민생당 황주홍 의원이 급여를 반납한다고 말해 화제의 인물로 등극했다.
18일 황주홍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 고통에 동참한다며 "지난 달 제 급여 전액을 내놓습니다. 이 달, 다음 달, 그 다음 달도 코로나 성금으로 바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올해 국회의원의 연봉은 1억...
이날 전체회의에는 황주홍 민생당 위원장을 비롯한 경대수 미래통합당 의원,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영훈 민주당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참석했고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류춘열 해양경찰청 차장 등이 질의와 답변을 이어갔다.
당시 회의에 함께 했던 정치권 인사들에게도 코로나19 전파됐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와 국회...
이는 황주홍 농해수위원장실 소속 보좌관이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된 데 따른 것이다. 황 위원장 측은 "해당 보좌관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여야는 대면 접촉 선거운동을 일시적으로 전면 중단하고 코로나19 확산 고삐를 잡기 위한 추경(추가경정예산안) 편성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19...
이는 황주홍 농해수위원장실 소속 보좌관이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된 데 따른 것이다. 황 위원장 측은 "해당 보좌관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국회 안전상황실도 더 철저한 방역에 나섰다. 상황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2층 출입구와 본관 중앙 현관·기자 출입구, 소통관 방면 출입구를 폐쇄했다.
여야는 대면 접촉...
반대로 법안 발의가 활발했던 의원은 △황주홍 민주평화당 의원(695건) △박광온 민주당 의원(387건) △이찬열 바른미래당 의원(321건) △김도읍 한국당 의원(236건) △박정 민주당 의원(228건) 등이다.
정당별 법안발의 실적에도 편차가 컸다. 소속 의원의 평균 법안 발의가 가장 활발한 곳은 민주평화당(242건)이었다. 소속 의원이 4명에 불과한 가운데 황주홍...
‘2019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은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동물복지국회포럼(공동대표 국회의원 박홍근, 이헌승, 황주홍, 이정미)에서 인간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과 동물복지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학계, 동물보호단체, 언론, 법조계 등 10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지속성, 자발성, 계획성, 기여도, 인지도, 성과, 난이도 등...
농협 농정통상위원회 조합장들이 29일 세계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 대책을 촉구하는 대정부·국회 건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국회와 정부에 전달했다.
이들은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대책과 관련해 △농업예산을 국가 전체예산의 최소 4% 이상 수준으로 확대 △농업보조정책을 직불제 중심의 선진국형으로 전환 △직불제 예산을 단기적으로 3조...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이 주최했으며 사단법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주관했다.
농식품부에서 선정한 상생협력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상생협력 노력도, 상생협력 성과도, 부가가치 창출도 등을 소비자패널과 전문가 평가 2차례를 거쳐 선정했다. 기념식은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됐다.
국순당은...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국장류협동조함, 사단법인 소비자권익포럼 공동 주최로 진행된 가운데 200여명 가까이 장류업계 관계자가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장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제 1발제자로 나선 중앙대학교 식품공학과 박기환 교수는 “세계적으로 발효 식품에 대한 관심이...
이에 평화당에는 정동영 대표와 박주현 최고위원 등 당권파와, 조배숙ㆍ황주홍ㆍ김광수 의원 등 중립파만 남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유 원내대표는 "정동영 대표에게 원활하고 신속한 제3지대 신당 결성을 위해 당대표직을 내려놓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자고 제안했지만, 안타깝게도 이를 당권 투쟁으로 받아들이며 거부했다"며 당권파를...
이날 김병원 회장은 양파·마늘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지명했다.
농협은 양파·마늘의 가격 안정을 위해 범농협 임직원이 전사적으로 나선 가운데 전국 직거래장터를 통한 판매, 상생마케팅 할인 행사, 대고객 양파 사은품 제공, 구내식당 양파 요리 확대 등 대대적인 소비촉진 운동을 펼치고 있다.
황주홍 민주평화당 의원이 총 81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50건) △이찬열 바른미래당 의원(41건) △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 (38건)△신동근 민주당 의원(37건) △윤일규 민주당 의원(36건) 등이다. 모두 12명이 30건 이상을 발의했다.
정당별로도 차이가 컸다. 한 사람당 법안 발의 건수가 가장 많은 정당은 민주평화당이었다. 소속 의원...
이날 회의에서는 천정배 의원을 추대하는 것과 장병완 원내대표를 재추대하는 방안이 나왔다. 그러나 당사자들이 고사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경선을 치르게 됐다.
3선의 유성엽·재선의 황주홍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앞서 출마 의사를 내비쳤던 조배숙 의원까지 후보자 등록을 하게 되면 3파전 대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모아 9일 의총에서 합의 추인 방식으로 최종 결정을 내려 원내대표 선출을 마무리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 내에서 거론됐던 후보자는 유성엽·장병완·조배숙·천정배·황주홍 의원 등이며 현 장병완 원내대표 유임 의견도 제기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조배숙·황주홍 의원은 '천 의원으로 합의 추대 되면 출마 할 생각이 없다'는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민주평화당 소속 황주홍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실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호우 피해와 2016년 태풍 ‘차바’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순보험료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재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지역 보험료 인상률은 최대 46%에 달했다.
2016년 태풍 피해 이후 경남 통영의 어업재해보험 순보험료는 2016년 31억9700만 원에서...
“현장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기간 연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 만큼 농번기 부족한 일손 수급을 위해 외국인 노동자의 체류기간을 5개월까지 확대하는 개정안이 조속히 정비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황주홍ㆍ정인화ㆍ정춘숙ㆍ강훈식ㆍ김수민ㆍ장정숙ㆍ김성찬ㆍ김경진ㆍ김광수ㆍ윤준호ㆍ조배숙ㆍ유성엽 의원이 발의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