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유준혁 안진회계법인 파트너, 신성현 한영회계법인 이사, 황정환 삼정회계법인 파트너가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의 주요내용’을 발표한다.
또 차경민 삼일PwC컨설팅 파트너는 ‘ESG 공시 데이터 관리’, 윤영창 삼일PwC컨설팅 파트너가 ‘탄소중립 전략 수립 및 성과 관리’를 각각 강연한다.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회계업계 전문가들이...
황정환 삼정KPMG 파트너는 “올해부터 유럽연합(EU)의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 등이 시행됨에 따라 한국 기업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지난 4월 지속가능성공시기준 (KSSB) 초안 발표로 이제 공시의무화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ESG 공시·인증 준비가 시급한 시점인 만큼 기업은 ESG 데이터의...
이어지는 주제발표2에서는 황정환 삼정회계법인 파트너가 국내에 주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과 EU의 ESG 보고 및 인증 관련 제도를 살펴본다. 주제발표3에서는 이웅희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이 지난달 발표한 KSSB 기준 공개초안의 주요내용과 향후 기준확정 계획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의 좌장은 서정우 前국세회계기준위원회...
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은 황정환 삼정KPMG 상무가 글로벌 ESG 공시 규제의 동향과 시사점 전반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KPMG 글로벌 ESG 공시 서비스 헤드(Head)인 얀 헨드릭 그넨디거(Jan-Hendrik Gnaendiger)가 CSRD 최신 동향 및 실무 이슈를, KPMG 독일 ESG 담당 파트너인 록사나 메슈케(Roxana Meschke)는 CSDDD(유럽공급망실사법)의 최신 동향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삼정KPMG 황정환 상무는 “연결정보공시 이행을 위해 온실가스배출량 산출 범위에 대한 일관성 있는 정책과 방법을 적용하고, 산업별 미국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SASB) 기준 개정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기후 위험에 대한 합리적인 재무영향 산출방법론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SG 정보공시시스템 구축도 필수적이다. 공시...
황근식 한국공인회계사회 감사기준팀장, 심재경 삼일회계법인 이사, 황정환 삼정회계법인 파트너가 가이던스의 내용과 적용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포럼은 웨비나로 진행되며, 온라인에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지속가능성 관련 정보공시 의무화를 앞둔 시점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본 지침서를 발표하게 돼 매우...
두 번째 세션에서는 황정환 삼정KPMG 상무가 '감사(위원회)의 ESG 공시 감독'을 주제로 강연한다.
감사위원회포럼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ESG 공시 감독과 관련한 감사 및 감사위원의 책임과 역할을 인지하고, 실효성 있는 감사위원회 운영을 통해 기업들의 회계투명성과 경쟁력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인삼류 수출이 전년보다 9.3% 증가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사실 인삼은 우리나라 최초의 글로벌 상품이기도 하다.
고려인삼은 뛰어난 효능으로 삼국시대부터 중국의 위(魏), 수(隋), 당(唐)나라와의 외교활동이나 교역에 사용되며 높은 인기를 누렸다. 일본에서는 17세기 조선의 인삼을...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 하면 빨갛게 익은 탐스러운 사과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하루 한 개 사과는 의사를 멀리하게 한다”는 서양 속담처럼 잘 익은 제철 사과에는 비타민과 식이섬유, 기능성 물질 같은 몸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다. 사과껍질에 들어 있는 우르솔산은 염증을 완화하고 근육을 강화하며, 올레아놀릭산은 각종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다. 폴리페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바이러스(virus)는 그리스어의 ‘독(毒)이나 해로운 액체’에서 온 단어다. 바이러스는 혼자서는 살 수 없어 다른 생명체에 기생해야만 목숨을 유지할 수 있는 진화과정의 아주 하위 단계에 있는 생물이다. 하지만, 이름의 유래처럼 때로는 우리 삶에 엄청난 손해를 끼치기도 한다....
황정환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장은 "대상 품종 과다, 농가 선호품종과의 괴리 등 문제로 2018년 기준 무병화 묘목 공급률은 1.1%에 불과했다"며 "이번 대책은 지금까지 문제점을 개선해 무병화 묘목의 생산·보급 체계를 개선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농진청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가진 5대 과종의 무병화 묘목 생산...
이날 SK종합화학 Polymer운영 Unit의 황정환 선임대리와 권나연 대리는 구성원 대표로 울산 남구 선암동 주민센터를 찾아 마스크를 전달했다.
선암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귀한 물품으로 도움 주신 SK종합화학 구성원분들께 거듭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SK인천석유화학 구성원들도 같은 날 지역 내...
‘삼한사온’, ‘동장군’이란 말이 무색한 겨울이다. 각 지역에서는 겨울 축제를 치르지 못해 울상이고, 과수 농가는 나무가 평년보다 일찍 겨울잠을 깨어 갑작스러운 한파에 피해를 보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기상청이 전망한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르면, 2081년에서 2100년 사이 지구 평균 기온은 지금보다 1.9~5.2℃ 상승하고 강수량은 5~10% 증가할 것으로...
여기에 지역자원 시설세까지 부과될 경우 500억 원 이상이 고스란히 빚으로 남게 된다.
KDB미래전략연구소 황정환 위원은 “정부·국회 및 시멘트 업계 간의 충분한 논의를 통해 해당 지역과 시멘트 업체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며 “그런 차원에서 업계가 자발적으로 시멘트 공장 지역에 대한 지원금을 늘리는 것은 고무적”이라고 진단했다.
뉴욕에는 동서로 800m, 남북으로 4km에 이르는 직사각형 모형의 초대형 공원이 있다. 바로 1857년 조성된 센트럴 파크이다. 공원 설계자인 프레더릭 옴스테드는 당시 “지금 이곳에 공원을 만들지 않는다면, 100년 후 이 규모의 정신병원이 필요할 것”이라며 공원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100년이 지난 지금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그의 주장에 공감할 것이다. 빠르게...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무리의 중심에 있는 사람을 요즘엔 ‘인싸(인사이더)’라고 부른다. 이런 사람들이 소비하는 아이템은 함께 화제가 되는데, 과일 중에서도 인싸 아이템으로 불리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상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과일이 있다. 자두와 살구의 장점만 쏙쏙 골라 만든 ‘플럼코트’부터 ‘망고포도’로 불리는 ‘샤인머스켓’, 겉은 천도요 속은...